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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이삿짐 옮기기 --;

토요일 날은 금요일 밤에 옮겼던 이사짓을 풀어서 정리했다. 의외로 정리하고 보니 짐은 없지만 왜 그리 짜잘한게 많아서 귀찮게 했던지... 한 2시간 정리하고 나니 정신이 없더라...--;

친구 이불 덮고 하루 보내기로 하고 오늘은 정말 토야 짐만 빼고 나머지를 다 이사했다. 그래도 방이 좀 남는 걸 보면 방이 좀 크긴 했나 보다....^^:

이제 걱정은 토야 집인데.. 딴 거보다 유키의 케이지이다. 그걸 다 분해해서 다시 조립할 생각을 하니 ...어무이.....
아... 잘 되겠지 잘 되겠지 하면서 살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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