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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새 집 청소

어제(1/9) 새로 이사갈 옥탑방 열쇠를 받아와서 청소를 했다. 주인 아저씨가 나름대로 청소를 해서 깔끔한 상태였지만 대걸레로 닦은 게 좀 걸려서 혼자 일찍 퇴근해서 청소를 했는데 예전에 살던 원내아파트 다락방보다 커서인지 한번 손걸레질 하는데만 1시간이 걸렸다...--;

2번정도 닦고 난 후 화장실이랑 싱크대, 창틀도 닦고 했는데....

몇시간 있어보니까 보일러만 틀어놓으면 따뜻-몸을 움직여서 좀 더웠다.-한 것이... 아마 여름에는 좀 덥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또 곤란한게 플러그 꽂을 곳이 한 쪽 벽에 그것도 한 가운데 있어서 좀 애매하다는 사실이다. 방 배치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청소 끝내고 방을 한 번 찍었는데 여기엔 일부만 올리고 나머진 Photos 칸에 올렸으니 혹시나 관심있는 사람은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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