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저 개인적인 이사도 있겠지만, 본사 본관 건물이 새로이 완공되어 어제부터 새 건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기숙사를 개조한 건물보다는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뭐 물론, 조만간 한국을 떠야 하는 저에게는 새 건물에도 제 자리란 건 없더군요. 저처럼 파견 나가있는 다른 친구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만... 뭐 그러고 보니 이 팀 소속도 아니군요. 사내 내부 파견이니 말이죠... ㅋㅋㅋ
암튼, 이사가 한창입니다. X수 없는 상사가 날 뒤통수에 보고 있다는 게 아주 많이 기분 나쁘지만, 원래 무시하는 상사이니 그러려니 하고 혼자 잘 놀고 있습니다.
2. 회사에서 DVD 보기는 이제 관뒀습니다. 오픈된 구조가 되고 보니 괜히 보기가 좀... 그래서 오늘부터는 CD들이랑 KTF dosirak service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 들고 온 CD는 영화 '4월 이야기' OST인데, 영화 장면장면이 떠올라서 좋네요. 특히나, Matsu가 전곡을 직접 피아노 연주한 것도 맘에 들구요 ㅋㅋㅋ
도시락으로는 80년대 팝송을 듣고 있습니다. Michael Jackson, Wham, Cyndi Lauper, Maddona, New Kids on the Block, Whitney Houston 등등을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확실히 전 고딩 때보다 초딩, 중딩 때 팝송을 즐겨 들었나 봅니다. 회사에서 이삿짐이 오고 가는 한 가운데서 홀로 향수에 젖어 봅니다.
뭐 물론, 조만간 한국을 떠야 하는 저에게는 새 건물에도 제 자리란 건 없더군요. 저처럼 파견 나가있는 다른 친구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만... 뭐 그러고 보니 이 팀 소속도 아니군요. 사내 내부 파견이니 말이죠... ㅋㅋㅋ
암튼, 이사가 한창입니다. X수 없는 상사가 날 뒤통수에 보고 있다는 게 아주 많이 기분 나쁘지만, 원래 무시하는 상사이니 그러려니 하고 혼자 잘 놀고 있습니다.
2. 회사에서 DVD 보기는 이제 관뒀습니다. 오픈된 구조가 되고 보니 괜히 보기가 좀... 그래서 오늘부터는 CD들이랑 KTF dosirak service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 들고 온 CD는 영화 '4월 이야기' OST인데, 영화 장면장면이 떠올라서 좋네요. 특히나, Matsu가 전곡을 직접 피아노 연주한 것도 맘에 들구요 ㅋㅋㅋ
도시락으로는 80년대 팝송을 듣고 있습니다. Michael Jackson, Wham, Cyndi Lauper, Maddona, New Kids on the Block, Whitney Houston 등등을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확실히 전 고딩 때보다 초딩, 중딩 때 팝송을 즐겨 들었나 봅니다. 회사에서 이삿짐이 오고 가는 한 가운데서 홀로 향수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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