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모든 가전 제품들을 오늘 처분했습니다. 중고가전을 판매하는 가게에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했죠. 대학원때부터 쓰던 TV, VCR, 냉장고와 이 곳에 살면서 구입했던 세탁기까지 다 팔아버렸습니다. 방에 뭐 남는게 없네요.
이제 옷장 하나만 남았습니다. ㅋㅋㅋ
제 방이 이렇게 조용했나 싶네요. 솔직히 조금 쓸쓸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쩝.. 네 그게 인생이니까요....
이제 옷장 하나만 남았습니다. ㅋㅋㅋ
제 방이 이렇게 조용했나 싶네요. 솔직히 조금 쓸쓸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쩝.. 네 그게 인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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