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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Life in San Jose

변화

긴 여행이 끝나고 새 마음 새 뜻으로 매진할 겸 해서...

동네 Mart에 가서 염색약을 사와서 염색을 했습니다.

유나처럼 이쁘게는 아니지만... 색깔도 어찌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자꾸 누가 온다고 미루고 또 미루면 못 할 거 같아 그냥 해버리고 말았죠... 

지금은 염색약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지만... 과연 내일 내 머리는 어케 되어 있을런지... --;

@혜수 아줌마 말대로 '겁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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