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 날, 숙소를 나와서는 요즘 여러 영화와 여러 부산 출신 연예인의 추천으로 핫플레이스로 뜬 '흰여울 문화마을'로 향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면 주차 걱정이 없어 더 편한 곳이지만, 차를 가지고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일단 그 근처에 주차를 하고, 마을이 시작되는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걸으면서, 땀도 흘려가면서 영도 앞바다와 흰여울마을을 구경했네요.
바닷바람이 불 때는 시원했던, 그러나 뜨거운만큼 예뻤던 흰여울마을을 돌아보고는 식사를 할 겸 다시 시내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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