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인 4일째, 원래 숙소 근처에서 나름 유명한 전복맛집이 있었지만, 오픈 시간과 휴무일이 맞지 않아서 못 가봤지만, 대신 갈치맛집이 있고 아침식사를 해서 오픈 시간인 9시에 맞춰서 나가 봤습니다. 여행 기간 내내 작렬하는 태양 덕에 날씨는 아침부터 맑음 그자체였고, 그래서 가게에서 바라보는 평대 바다는 너무나 찬란하게 아름답더군요.
'갈치공장'이란 조금은 2차산업적인 이 가게는 옆집인 '종가전복'이랑 합쳐졌는지, 전복 요리들도 같이 하고 있어서 결국엔 갈치도 전복도 마지막 날 챙겨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도 넓고, 친절하고, 주차장도 여유가 있어서 아침을 여유롭게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는 숙소로 돌아가서는 짐을 정리하고는 체크아웃을 준비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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