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산타마을에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다녀온 다음에 저녁을 먹으며, 다음날인 여행 마지막날을 뭐할까 하고 찾다 보니, 보헤미안에 그 날 박이추 선생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다른 거 다 제쳐두고, 호텔에서 일어나자마자 일찍 씻고 체크한 다음에 바로 보헤미안으로 차를 달렸습니다. 아침 일찍 왔는데도, 이미 몇 분들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들어가자마자 자리 안내 받아 앉은 다음에, 아침 첫 커피를 시켰습니다. 죽어도 아아 족이지만, 이날만큼은 따뜻한 걸로....
날이 흐려 가게 밖 풍경이 조금은 스산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침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있다 보니 또 한 잔 더 생각이 나서 한 잔 더 마시며 아침 시간을 보내다 나왔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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