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을 잠시 거닐다가 나와서는 울산 근처....는 아니고 어쨌든 경상남도 어느메에 사는 친한 동생 부부하고의 점심 약속이 있어서 다시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일단 빵순이이신 마나느님의 검색에 걸린 랑꽁뜨레 달동점에 들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리고 돌아가서 먹을 빵들을 조금 사고는... 친구 부부를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
레스토랑 예약 앱을 통해서 미리 검색해 둔 레스토랑 '해담'이란 곳에 들러서는 런치 코스로 점심 식사를 하면서, 후배 결혼식 때 보고는 처음 만난 후배네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Travel around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가는버스 #01]해 지는 공지천, 하중도와 북한강 (1) | 2023.07.19 |
---|---|
[울산여행 #04]울산대왕암공원 (0) | 2023.07.18 |
[울산여행 #03]언양기왓집불고기와 언양읍성, 태화강 (0) | 2023.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