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정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는 그 옆으로 난 오솔길을 걸어서는 연경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낙선재와 함께 일반 한옥처럼 되어 있는 건물 중 하나인데요, 낙선재처럼 건물 앞뒤에 창이 열려 있는 걸 찍는 게 나름 포인트 있는 곳인데.. 그냥 전 이 곳 연경당이 그냥 좋더라구요.
연경당에서 노닐다가 관람 시간이 슬슬 반 이상 지나기도 했고, 창덕궁 내 다른 장소도 가봐야 해서, 후원을 나서기 위해 출입구 쪽으로 이동하면서 마지막으로 부용지와 주합루 쪽을 들렀습니다. 아무래도 창덕궁 후원 하면 이 장소가 가장 익숙한 장소이기도 한데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는 한복을 질질 끌면서 후원을 나와서는 창덕궁 일반관람권역으로 나왔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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