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6. 11. 2024 수원 벚꽃놀이 - 다시 동암문 팔달산 쪽을 돈 다음에, 다시 집 근처인 동암문/동포루 쪽으로 왔습니다. 해가 좀 떠올라서 사진이 잘 나오길 바랬지만, 갈수록 날이 더 흐려져서... 그래도 시그마로 어케든 분위기를 내보려 했는데, 사진에 잘 담겼나 모르겠네요.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6. 10. 2024 수원 벚꽃놀이 - 경기도청 앞 팔달산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경기도청 들어가는 라운드어바웃과, 경기도청 뒷마당 쪽과 그 쪽 도로로 벚꽃길이 만들어지는데요... 여기도 나름 괜찮은 벚꽃명소이지만, 역시나 날씨가 어두워서.....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6. 10. 2024 수원 벚꽃놀이 - 수원화성(팔달산) 전 날 해질 무렵 나간데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였던지라, 이 날은 아침 일찍 나가 봤는데.... 날씨는 더 좋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아침에 갔더니 정말 사람은 없었지만 대신 날이 흐리고 아침이라 햇빛도 많지 않아서.... 수원 벚꽃 명소 중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그리고 사진이 가장 이쁘게 나오는 수원화성 팔달산 산책로의 사진은 정말....로 작년만 못하게 찍었네요. 그래도 일단 사진을 올려 봅니다.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6. 10. 식탐기행 - 빨간 지붕 벚꽃 탐방을 다니다가, 식사 때가 되어서, 많은 인파를 뚫고 조금 일찍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말에는 야외도 좌석을 채우는데, 이 날은 평일 저녁이라 건물 안에만 손님을 받더군요.오랜만에 냉삼에 파김치 잔뜩 올려서 구워 먹는데 맛있었습니다.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6. 10. 2024 수원 벚꽃놀이 - 수원화성/행궁동 작년(2023)에 이어 올해도 수원의 여러 벚꽃 명소에 또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근데 올해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2일에 걸쳐 나가 봤는데, 사진이 그닥 작년만 못하네요. 물론 벚꽃은 작년만큼 화려했지만서도 말이죠. 일단 벚꽃이 폈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집 밖으로 나가, 바로 근처의 수원화성 동암문 근처를 가봤는데, 꽃이 만개해서 이제 지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보정 실력이 얼마 안 되다 보니 사진으로는 감흥이 좀 덜 하네요.성곽을 따라 화홍문 지나 수원천의 벚꽃을 보러 갔는데, 여기는 이미 지고 있었고...혹시나 해서 남수문 쪽으로 갔는데도, 날씨의 도움을 못 받았네요.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4. 21. [걷다보면]01. 수원팔색길 七色 효행길 요즘 건강 이슈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원팔색길"이란 걸 따라 걷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해보기로 한 게, 수원시를 북에서 남으로 가로질러 걷는 효행길이었습니다.조선의 22대 국왕인 정조가 아버지가 묻혀 있는 화성으로 가기 위해 지나갔던 길을 거의 그대로 걷는 길이라고 해서. 토요일 아침에 택시를 타서는 일단 출발점인 지지대 고개에 있는 프랑스 참전 기념비까지 이동했습니다. 출발을 6.25 참전해 준 참전용사들에 대한 추모를 시작으로 약간은 쌀쌀한 아침에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지대 고개에서 1번국도 옆으로 난 옛날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정조의 동상도 나오고, 주변 농가의 차들이 가로변에 서 있는 걸 보면서 이동해 내려갔습니다.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영동고속도로와 북수원순환도로가 ..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3. 18. 식탐기행 - 가보정 수원하면 수원갈비가 유명하고, 그 수원갈비의 가장 대표적인 가게가 바로 이 가보정. 오죽하면, 수원 소재 모 프로스포츠 팀의 성적이 고꾸라지는 게, 구단에서 성적을 위한 투자를 안하고, 이 가게에서 회식비로 다 써서 그렇다는 농담이....명절이든 평일이든 예약이 참 어렵지만, 다행히 가게에 들어가서는... 입안에 살살 녹는 한우를 제대로 즐긴.... 아 또 가고 싶다.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2. 24. [2023 힐링폴링]#23 미디어아트 창룡문 23년도 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의 마지막 참가 행사는, 역설적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이서 하고, 또 가장 오랜 기간을 한 미디어아트-창룡문이었습니다. 퇴근길에 지나가다 보면 창룡문과 화성 성벽에 미디어아트를 송출해서 보여주는 형식인데요. 화서문, 화홍문에서 하다가 이번 제60회 축제에서는 창룡문쪽으로 왔는데요... 축제 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 평일 저녁에, 그것도 마지막 상영 시간에 갔더니, 미디어아트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임시로 설치된, 예매로 들어와야 하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관람석에는 저희 부부 일행 외에는 아무도 없어서, 아주 편하게, 제공되는 담요를 덮고는 재밌게 시간을 보냈네요. 제61회 때에는 또 어느 장소에서 어떤 주제로 하게 될 지 궁금하네요.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2. 13. 식탐기행 - 콜링우드 최근 핫한 장소 중 하나인 S 복합쇼핑센터 수원화서점에 입점하기까지 한, 행리단길...쪽은 아니고 북수동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페건물을 개조한 듯한 인테리어인데, 거기에 언발란스한 의자와 테이블의 인테리어도 기억에 남네요.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2. 6. 식탐기행 - 까몬 화홍문에서 행리단길 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이른바 화홍먹자골목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인데, 나름 줄서서 먹는 곳입니다.가게는 크지 않지만, 맛은 꽤 있었던, 한번 쯤 들러볼만한 곳이더군요.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2. 5. 식탐기행 - Picky(피키) 장안문과 화홍문 사이의 북수동 쪽에는 지난 번 글에도 남겼듯이, 숨겨진 가게들이 좀 있는데, 여기에는 오마카세 파스타 가게도 있습니다. 시간제 예약을 받아서는 파스타를 종류별로 몇 가지 맛 볼 수 있는 집인데요. 오너 쉐프 혼자서 세 테이블을 시간차를 두고 서빙을 하는데, 시간 배분을 잘 해서인지 음식이 밀린다거나 하지 않고, 편하게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To Be Continued....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2. 5. 식탐기행 - 수호 집 근처 수원화성 성곽길을 걷다 보면, 화홍문에서 북문인 장안문 사이 성곽을 걷다 보면 성곽 안쪽 마을에 다른 가게와 달리 저녁 늦게 열리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어서 늘상 궁금했었는데, 세계유산축전 기간에 기회가 되서 들러 봤습니다. 맥주, 와인 그 외 리쿼와 간단한 안주거리를 파는데, 성곽을 바라보며 성곽의 야경을 보며 마시는 게 나름 묘미가 있는 가게더군요.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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