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8. 11. 24.
출장, 그리고...
지난 1주일간 Albany, NY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지게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일도 잘 안 풀렸고, 지독한 감기 몸살만 얻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추워서(낮 최고기온 영하 3도), 그리고 계속 Clean Room에 있다 보니 별로 돌아다니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보니... 그냥 오며 가며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지금은 결국 버티다 못해서 감기약 하나 먹고 헤롱대고 있습니다. 콧물에 코막힘, 가래, 잦은 기침, 코막힘 때문에 생긴 두통에 원래 지병인 편두통.... 그리고 엄청난 열... 무려 25도 이상이나 따뜻한 San Jose에서도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