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증을 잘 내는 거 B형이라죠. 그래도 참 오래 했던 취미가 보드게임인데 확실히 관심/흥미가 줄었나 봅니다.
후배 덕에 거래를 오늘 완료할 수 있었는데, 예전 같으면 가져온 새 게임 뜯고 룰북읽고 하면서 소일하고 있었을텐데, 그냥 방 한 구석에 일단 방치하게 되네요. 물론 물건 받을 때 내용물을 확인하긴 했지만 말이죠-밀봉 제외-
아무튼 이제 펑님하고의 거래만 남았습니다. 이건 또 언제 해결하지... --;
@도스님, 감동입니다. 다른 건 제가 송금해드릴테니 어케 안 될까요... ^^:
@라우비즈님한테도 얘기한 거지만.. 요즘 나 때문에 보드게임을 등한시하는 또 한 사람이 생긴 거 같아서 모임 사람들한테 미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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