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원래 경복궁...이라기보다는 창건 당시의 경복궁 영역만 야간 개장하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궁중문화축전이나 아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예매해야 하는 다른 궁궐의 야간개장 행사보다는 쉬이 접근할 수 있어서 매년 적어도 한 번은 찾게 되는 경복궁 야간개장 행사가 또 돌아왔었고, 올해는 5월 봄 행사에 다녀왔었네요. (뭐 그렇게 따지면 늘 특정기간 자유롭게 야간입장이 가능한 창경궁이 있긴 한데... ) 이번에는 경회루에 집중해서 시간이 지나가면서 시시각각 변해 가는 경회루 풍경에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기가 아쉬운 걸 감안하고 봐 주세요. (^^)
마지막은 나오기 전에 찍은 근정전이랍니다. 역시 경복궁은 경회루와 근정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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