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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병원 다녀오다 III 성호 차를 얻어타고 병원에 다녀왔다. 갔더니 강아지 수술 하느라 정신 없더군... 아무튼 둘이 박스에 따로 담고 데려갔는데.... 유키는 별 걱정 없고 다음주에 응애 치료하잔다.... 토로는 등은 많이 나았고 열심히 치료하랜다... 둘다 250그램 정도 쪄서 토로는 500그램 유키는 450그램..... 이제 좀 있으면 예방접종 맞춰도 될듯.... 약 발라주고 약 먹이고 해야지... 2002. 11. 20.
11/14 착한 유키 & 피부병 유키 녀석 오늘 저녁에 밥 먹이러 갔다가 그냥 풀어 놓고 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뛰어다니다가 갑자기 뽀로로 화장실로 뛰어가더니 그냥 그 위에 주저 앉더군. 예전에도 그냥 거기가 편해서인지 앉아 있는 걸 봤던 관계로 별 신경 안 썼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 '쉬~~~~~~!' 앗. 유키가 화장실에서 쉬야를 본 것이 아닌가.... 케이지 안에서는 하나도 못 가리던 녀석이 밖에 나와서는 화장실을 찾아 가서 쉬야를 보다니.... 너무 이뻐서 건초 좀 더 주고 쓰다듬어 주었다. 내가 거기서 쉬야 보면 좋아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게 만들려고.... 한편 토로는 코에 소독약 발라주려고 보니 세상에나... 코를 하도 긁어서 피딱지가 앉아 있었다. --; 놀란 마음에 동물병원에 전화했더니 그냥 너무 긁어서 그런 거라.. 2002. 11. 20.
11/13 착한 유키 유키 녀석... 이틀 동안 약은 무쟈게 먹기 싫어 해서 날 괴롭히더니.... 약 떨어지고 나서는 이제 말 잘 듣는다.. 밤에 자기 전 한 시간 정도 서클 밖에서 놀게 해주는데 아직까지는 한 번도 쉬야를 화장실 밖에서 보지 않더군... 물론 밖에 있는 화장실에서도 본 건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는 유키 토로 두 녀석 다 밖에 나와 있길래 당황했다. 펜스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어쩔 수 없이 토로 측 펜스만 잔뜩 올리고 유키는 나와서 놀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에 그냥 뒀다. 밥 잔뜩 주고 나왔다. 저녁에 또 토로 치료하러가야지.. 2002. 11. 20.
11/10 아고아고... 이 녀석들이 아직 작다 보니 열심히 서클 틈새로 빠져나온다... 아래쪽을 비디오 테잎과 만화책으로 막아 놓았지만 이번엔 윗칸으로 넘어 나온다.. 격리 수용하는 게 너무 힘들다...--; 약도 눕혀 주사기로 밀어 넣으면 먹기 싫어 앙탈이다....--; 토로는 소독약 바를 때면 바르르 떤다......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아픈 걸 낳게 해주려면 어쩌랴... 껴 앉고 자던 애들을 떼 놓은 걸 생각하면... 에휴.. 제발 빨리 좀 나아라.. 2002. 11. 20.
11/9 병원 다녀오다 II 토요일 오후 후배 녀석 차에 토로와 유키를 실고 병원에 갔다. 가는 동안 토로의 병이 나앗기를 기대하면서 갔다. 진찰을 받는데.. 토로는 곰팡이성 피부염까지 생겨서 일전에 있던 농양이랑 아무튼 병 투성이란다. 입, 앞발 둘 다, 항문, 등... 아무튼 이렇게 병이다.... 유키는 변에 먼지가 좀 많은 거 빼곤 괜찮단다.... 변 검사에 털 검사에 배양 검사까지 했는데.... 배양 검사 결과는 조만간 알려준단다... 몸무게는 여전히 300g(토로)와 250g(유키)로 갈 길이 멀다. 유키에게 전염될지 모르니 격리 수용하란다. 그리고 유키는 혹시나 몰라서 약 2일분치 토로는 일주일치와 바르는 약을 주더라.... 치료비는 무려 3만 2천원...--; 이것도 학생이라서 깎아 준 것...--; 충격적인 사실 한 .. 2002. 11. 20.
11/7 놀다 지쳐 피곤한 녀석들... 어디든 몸을 웅크리고 잘 자는... 근데 조금만 관심 꺼주면 진짜 옆으로 누워 편하게 발 쭉 뻣고 잔다...--; 2002. 11. 20.
11/7 널부러진 녀석들... 정말이지 이게 며칠전 밥 못 먹고 비실대던 그녀석들이란 말인가... 2002. 11. 20.
11/6 지쳐서 자고... 세상에서 제일 팔자가 편한 녀석들이다... 근데 잘 때는 꼭 붙어서 잔다.... 흐미 귀여운것... 몇살이고....--; 2002. 11. 20.
11/6 밥 먹느라 정신없는.... 밥 먹을 때는 귀 쫑긋 세우고 신경쓰는 듯 해놓고는 왠만한 큰 소리가 나기전에는 진짜 열심히 먹는다.... 돼지 토끼...--; 2002. 11. 20.
11/6 컵 속에 빠진 토끼들 조금 더 있으면 너무 커서 불가능해 보여 방에 있는 컵 중 가장 큰 Leffe Brown 컵에 두 녀석을 넣어 보았다.... 2002. 11. 20.
11/5 건초렉이 오다. 바닥에 건초 담는 그릇 두고 밥을 먹였다니 바닥에 너무 흘려대서 서클 옆에 달아 두는 건초렉을 샀다. 서서 먹는 건 좋은데 아직 작아서인지 조금 불쌍해 보였다. 2002. 11. 20.
10/31 토끼 집 만들어주다 박스 안에 넣어놓고 살고 있던 두 녀석에게 드디어 집을 만들어주었다.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한 건초와 토끼집이 도착했다. 분유도 안 먹고 사료도 안 먹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건초는 먹더라... 집 설치하고 아래에 천 깔아주고 건초 듬뿍 담아주고 했더니 잘 움직이고 잘 먹는다. 아 기쁨이어라...^^: 2002. 11. 20.
10/31 동물병원 다녀오다 오전에 동물병원에 가서 유키와 토로의 진찰을 받았다. 길거리 토끼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 한마디 듣고 나서 진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유키는 괜찮아 보인다고 한다. 빨리 건초를 배불러 터질정도로 먹이란다.. 근데 토로는 태어날때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나한테 오기전 관리상의 문제인지 현재 항문쪽에 살이 헐어 있단다. 심각하덴다. 걱정이다. 매일 2~3번씩 과산화수소수로 닦아 주란다... 아빠가 잘 키워줄께... 걱정마라.... 2002. 11. 20.
[보물찾기 0039]DVONN(2001) 디자이너: Kris Burm 제작사: Don an Co/Rio Grande 인원수: 2인 소요시간: 15~30분 일전에 2인용 보드 게임으로 Zertz를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짧고 굵게 즐길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 Zertz를 포함하는 'GIPF 시리즈'의 새 버전인 바로 이 글에서 소개할 'DVONN'입니다. Kris Burm의 'GIPF 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할 정도의 만족스러운 게임 퀄리티입니다. 여전히 게임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게임 보드와 도너츠처럼 생긴 Chip이 전부입니다. 빨간 색이 3개, 그리고 검은 색과 흰색이 각각 23개씩 들어있죠. 기존의 Zertz의 구슬과 비슷한 재질(대리석....?)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게임은 자신의 소유의 Chi.. 2002. 11. 20.
[보물찾기 0038]History of the World(1993) 디자이너: Steve Kendall, Gary Dicken 제작사: Avaron Hill/Hasboro 인원수: 3~6인 소요시간: 3시간 이상 Hasboro가 Avaron Hill을 인수하면서 기존의 명작 게임들을 재발매하기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시 생산되고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이 글에서 소개할 History of the World입니다. 제목 그대로 세계 역사 전반에 걸쳐서 게임이 진행되며 각 플레이어들은 최대한 자신의 왕국을 넓혀서 점수를 쌓아서 가장 번성한 왕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계 지도를 표현한 게임 보드와 전쟁 유닛들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은 점, 그리고 주사위를 쓴다는 점에서는 Axis & Allies와 유사한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시대별로 국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 .. 2002. 11. 11.
[보물찾기 0037]Pig Pile(2001) 디자이너: Richard Borg 제작사: R&R Games 인원수: 3~6인 소요시간: 30분 코믹한 일러스트와 간단한 규칙, 그리고 약간의 운으로 요약할 수 있는 카드 버리기 게임입니다. 옆 사진에 보듯이 코믹한 돼지 그림이 양면에 그려진 카드와 돼지 인형(--;)이 들어 있죠. 게임은 가장 먼저 카드를 버리는 이에게 상으로 돼지 인형을 주고 여러 번의 게임을 통해 가장 많은 돼지를 획득하는 이가 승자가 됩니다. 1부터 12까지 숫자가 적혀진 80장이 있으며 이 중에는 Wild Card가 들어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먼저 카드 3장을 받아 자신의 앞에 뒤집은 채로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런 후 다시 6장씩 배분을 받아서 그 중 3 장을 이번에는 숫자가 보이게 앞서 놓은 3장 앞에 펼쳐 .. 2002. 11. 11.
[보물찾기 0036]Kuhhandel(1985)/You're Bluffing!(2002) 디자이너: Rudiger Koltze 제작사: Ravensburg USA 인원수: 3~5인 소요시간: 30분 '점수를 벌려면 얼굴에 철판 깔고 뻥(거짓말 또는 구라)를 잘 쳐라'라라는 동서 고금의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게임입니다. 상대방에 제시한 카드 속의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어이없는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 게임에서 지게 되죠. 2002년에 나온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 게임은 'Kuhhandel'이라는 이름으로 1985년 Ravensburg Germany에서 나왔던 카드 게임을 영문 버전으로 바꿔 놓은 것입니다. 그림은 굉장히 코믹한 일러스트입니다. 만화 내지 어린이용 동화에 나오는 그림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요. 게임 내용물은 여러가지 동물들 카드 각각 4장씩과 돈 카드가 .. 2002. 11. 4.
[보물찾기 0035]Acquire(1962) 디자이너: Sid Sackson 제작사 : 3M/Avalon Hill/Hasboro 인원수 : 2~6인 소요시간: 60분 모든 이들이 인정하는 보드 게임 최고의 명작 중 하나라고 불리는 게임, Acquire입니다. 1962년에 3M에서 발매되어 현재 3번째 Version이 나왔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Avalon Hill/Hasboro에서 나온 이 3번째 Version입니다. 기본적으로 Acquire는 주식을 이용한 기업 투자 게임입니다. 게임이 끝났을 때 현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게임 내용물은 (12*9) 개의 블럭이 있는 게임 보드와 각 블럭에 해당되는 타일, 지폐, 회사 모형 7개, 각 회사당 25개의 주식, 설명서 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타일들을.. 200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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