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734

[보물찾기 0060]Taj Mahal(2000) 디자이너: Reiner Knizia 제작사: Alea/Rio Grande 인원수: 3~5인 소요시간: 1시간 30분 Knizia의 게임이 벌써 제 홈페이지에서 몇번째인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언제 한 번 Knizia 게임만 정리해서 연결할 수 있게 해봐야겠습니다. 그럴려면 DB 공부도 해야겠지만요..--; 잡설이 길었는데 Knizia의 2000년 작품으로 이번엔 인도가 테마입니다. 테마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Knizia의 게임이지만 게임 카피를 살펴보면 '인도를 다스리던 국왕(the Great Mogul)의 영향력이 약해져서 이제 왕자와 공주들이 그 틈새를 노려서 인도 전역에 자신의 세력권을 넓혀 차기 국왕을 노린다'라고 나옵니다. 여전히 패륜적인 내용이죠...^^: 게임 카피 그대로입니다. 플레이어는 각.. 2003. 1. 12.
이삿짐 옮기기 --; 토요일 날은 금요일 밤에 옮겼던 이사짓을 풀어서 정리했다. 의외로 정리하고 보니 짐은 없지만 왜 그리 짜잘한게 많아서 귀찮게 했던지... 한 2시간 정리하고 나니 정신이 없더라...--; 친구 이불 덮고 하루 보내기로 하고 오늘은 정말 토야 짐만 빼고 나머지를 다 이사했다. 그래도 방이 좀 남는 걸 보면 방이 좀 크긴 했나 보다....^^: 이제 걱정은 토야 집인데.. 딴 거보다 유키의 케이지이다. 그걸 다 분해해서 다시 조립할 생각을 하니 ...어무이..... 아... 잘 되겠지 잘 되겠지 하면서 살아야지 뭐....--; 2003. 1. 12.
[보물찾기 0059]Tikal(1999) 디자이너: Michael Kiesling/Wolfgang Kramer 제작사: Ravensburger USA/Rio Grande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1~2시간 Torres 이후에 이상하게도 Kramer의 게임은 거의 손을 못 대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 판매하는 곳도 없었고 게다가 다른 게임 디자이너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던 차에 근처에 새로이 오픈한 보드 게임 카페 덕에 Kramer의 게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ikal, Java, Mexica 시리즈 중 첫번째인 Tikal부터 손을 대 봤는데 한 번 해 본 뒤 제 반응은 'Kramer 게임답다!'였습니다. Kramer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Action Point(AP)입니다. 플레이어의 턴에 할 수 있.. 2003. 1. 12.
1/11 토야들과 함께 자다 이제 다음 주 초면 원룸으로 이사 나가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달리 토야들과 같은 방에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 연습을 할 겸 해서 마루에서 토야들과 자리고 하고 누웠는데... 내가 주위에 있으면 언젠간 먹을 걸 준다는 걸 안 영악한 놈들이 계속 안자고 밥 달라고 조르며 서클 또는 케이지를 갈고 또는 그나마 먼저 줬던 건초를 먹으면서 난리 부르스를 추는 것이 아닌가....--; 결국 한시간이 넘게 뒤척이다 그냥 큰 방에 가서 잤다. 빠르면 모레부터 같이 지내야 하는데.... 조금 걱정되기 시작했다...--; 2003. 1. 12.
[보물찾기 0058]Manhattan(1994) 디자이너: Andreas Seyfarth 제작사: Hans Im Gluck/Mayfair Games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45분 '세계 최대의 도시 New York, 그 New York의 중심인 Manhattan 섬에 고층 빌딩들을 짓고 소유해서 떵떵거리는 땅부자가 되어보자!'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블럭 쌓기 게임입니다. 게임 내용물은 4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고층빌딩 블럭 25개-1층 13개, 2층 5, 3층 4개, 4층 3개-와 45개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게임 보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 빌딩 블럭을 놓고 플레이를 하게 될 3*3의 정사각형 6개-각기 Manhattan의 어느 특정 지역을 표시합니다.-와 점수 트랙이 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빌딩을 소유하여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2003. 1. 12.
TV 옮기기 옥탑방 올라가는 길이 철제계단-영화에 옥상 가는 계단 내지 비상계단을 떠올리자-이라서 밤에 안 보일때 움직이면 매우 위험할 듯 싶어서 낮에 실험실 동기인 형에게 부탁해서 TV만 먼저 옮겼다. 들고 가는데 꽤나 무겁더군....--; 철제 계단을 걷는데 무섭기도 하고.... 아마 우리 방에 술먹고 올라가는 거나 울 방서 술 먹고 나가는 건 아마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예 되었던 이제 이사가 시작되었다. 2003. 1. 10.
이삿짐 싸기 기숙사 생활 짠밥이 굵어지면서 이삿짐 싸는 데도 도가 통하는 듯 하다. 일단 걸리적 거리는 건 버리고 본다...--; 귀차니즘인가..... 근데 이번 이사는 토끼들 때문에 좀 그렇다. 이사 다 완료 한 상태서 토끼를 옮기자니 두번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차가 없으니 내맘대로 이사 일정 잡기도 그렇고.... 거참 일단 계획은 오늘 밤 후배녀석 차에 옷과 식기 전자 제품등을 다 옮기고...잠은 다시 기숙사에 와서 잔 후 주말에 어떻게든 시간 약속 잡아서 이불과 토끼-토끼보다는 토끼장 이사가 더 큰 일-들의 짐을 옮겨서 일요일에는 새집에서 자는 것이 목표인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지 걱정이다....--; 2003. 1. 10.
새 집 청소 어제(1/9) 새로 이사갈 옥탑방 열쇠를 받아와서 청소를 했다. 주인 아저씨가 나름대로 청소를 해서 깔끔한 상태였지만 대걸레로 닦은 게 좀 걸려서 혼자 일찍 퇴근해서 청소를 했는데 예전에 살던 원내아파트 다락방보다 커서인지 한번 손걸레질 하는데만 1시간이 걸렸다...--; 2번정도 닦고 난 후 화장실이랑 싱크대, 창틀도 닦고 했는데.... 몇시간 있어보니까 보일러만 틀어놓으면 따뜻-몸을 움직여서 좀 더웠다.-한 것이... 아마 여름에는 좀 덥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또 곤란한게 플러그 꽂을 곳이 한 쪽 벽에 그것도 한 가운데 있어서 좀 애매하다는 사실이다. 방 배치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청소 끝내고 방을 한 번 찍었는데 여기엔 일부만 올리고 나머진 Photos 칸에 올렸으니 혹시나 .. 2003. 1. 10.
1/9 이사 전 무려 12년-과기원에서 10년,원내아파트 4년-간의 생활을 끝내고 드디어 학교 밖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 토야들 때문에 괴로웠을 룸메와 마루 바닥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며.... 이제 이 놈들 데리고 새 집으로 가는 것도 큰 일인데... 일단 작은 짐만 싸고 있고... 두 놈은 '몸종 왜 밥 안줘~!'라는 눈길로 짐싸는 나를 분노의 눈으로 쳐다 보고 있다. 조매만 기다려라 새집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게 해주마... 2003. 1. 10.
1/7 토로 병원 다녀오다 최근에 무른 끙아 눈 일도 있고 아직 피부병도 낫지 않고 해서 토로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한참 끙아 검사를 하시더니 먼지가 너무 많댄다. 방청소 무지 열심히 하는데 왠 먼지라고 생각했더니 건초에서 의외로 먼지가 많이 들어온다면서 잘 털어주라는데... 왠만큼 턴거 같은데...쩌비... 아무튼 유키가 밥-건초-먹고 나서 킁킁 대는 것도 먼지가 다 코로 들어가서 그런 거란다. 피부병은 아직 좀 남아서리 약을 더 주셨다. 빨리 나아야 3층 아파트에 넣어서 문화생활을 즐기게 해줄텐데. 토로야 빨리 좀 나아라. 2003. 1. 7.
[보물찾기 0057]Ultimate Stratego(1997) 제작사: Winning Moves 인원수: 2, 4인 소요시간: 20~40분 게임 규칙이 약간 바뀌고 4인용 팀플이 가능해졌다는 점만 제외하면 시리즈 물인 Stratego와 똑같습니다. 뭐 다들 그렇게 하지 않냐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여전히 이 게임에 대해서는 궁합이 안 맞고 별로...라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 듯 싶네요. 보드 앞뒤로 2인용과 4인용 보드 맵이 그려져 있습니다. 원래 한 팀에 40개의 말이다 보니 팀플을 위해 한 사람당 20개씩으로 말의 수가 줄었으며 그 결과 2인용 모드에서도 40개가 아닌 20개의 말을 씁니다.-이건 좀 맘에 듭니다 40개는 넘 많습니다.- 숫자 2와 6이 기병으로 공개하면 직선으로 몇 칸이든 이동이 가능해졌고 숫자 3이 하던 공병-폭탄 제거-를 .. 2003. 1. 7.
[보물찾기 0056]Stratego(1997) 제작사: Milton Bradley/Hasboro 인원수: 2인 소요시간: 20~45분 보드게임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가서 Stratego를 검색하니 'Bluffing Genre'라고 나오더군요. 딱 맞는 거 같습니다. 같이 해본 후배들은 어렸을 때 했던 국내 보드 게임과 같다면서 향수를 자극했는지 좋아하는 것 같던데 글쎄요... 제 느낌은 그냥 그렇다 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게임 내용물은 보드 판과 1인당 40개의 말이 있습니다. 말은 한 쪽에 그림만 그려져 있거나 혹은 그림과 숫자(또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숫자가 적힌 말들은 이동 가능한 유닛으로 전투력을 의미합니다. 즉, 숫자 10이 제일 강하고 2가 제일 약하죠. 그 외에도 S라고 적힌 말도 있는데 이 말은 숫자 10의 말을 이길 수 있습니.. 2003. 1. 7.
1/5 오늘도 무사히 그동안 뭐 그리 큰 일이 없어서 그냥 글을 안 썼었다. 뭐 지금 글 쓰는 것도 별달리 일이 있어서 쓰는 건 아니지만 너무 오래 안 쓴 거 같아서....--;여전히 두 돼지(^^)들은 잘 자라고 있고 토로의 쉬야 가리는 것만이 마지막 과제로 남았을 뿐이다.잠시 토로가 또 무른 변을 봐서 긴장상태에 돌입했다가 해제된 걸 빼고는...내일은 토로를 데리고 병원 가서 마지막 피부병 진료를 받아야겠다. @사진은 햇빛이 강렬하게 들어올때 찍어서 빛 조절에 실패했네요..--; 2003. 1. 5.
[보물찾기 0055]Halali/Tally Ho!(2000) 디자이너: Rudi Hoffman 제작사: Kosmos 인원수: 2인 소요시간: 30분 'Halali!'라는 독일 Kosmos 사의 2인용 게임의 영문판 버젼인 'Tally Ho!'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2인용 게임입니다. Kosmos사의 2인용 시리즈-Kahuna, Lost Cites, Hera & Zeus-가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자주 권해지는 2인용 중에 하나인 이유는 간단하면서도 재미가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Tally Ho!'는 제가 소개한 작품 중에서는 가장 쉬운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일 배치 운과 타일 뒤집는 순서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가 크게 의존하는 그다지 심오한 전략이 필요한 게임은 아닙니다. 그래서 20자 총평에 아주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2003. 1. 2.
[보물찾기 0054]Through the Desert(2000) 디자이너: Reiner Knizia 제작사: Fantasy Flight Game 인원수: 2~5인 소요시간: 40분 이번엔 Reiner Knizia가 사막이라는 테마를 이용해서 바둑 냄새가 나는 게임을 만들어냈습니다. 'Through the Desert'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보드 게임을 접하다 보면 Knizia의 게임을 명작이라며 여러 개 소개 받으실 겁니다.-그의 작품은 테마와 별 관련 없는 하지만 매우 쉬운 게임 진행 방식과 그에 비해 까다로운 게임 전술-수싸움-로 대표되어집니다. 이 게임에서도 여지없이 그러한 그의 게임 특성이 나타납니다. 일단 게임 내용물은 Fantasy Flight Game사 제품 치고는 괜찮습니다. 개중 제일 허잡한 사막이 hexa로 나뉘어진 보드이며, 나머지 오아시스, 사람.. 2003. 1. 2.
Brian Epstein 인터넷 여기저기에 나의 닉을 5th Beatles로 쓰곤 한다. 혹자는 '비틀즈 좋아하냐'며 '근데 왜 2nd도 아닌 5th Beatles냐'며 묻곤 한다. 5th Beatles라는 20세기 최고의 밴드인 Beatles의 매니저를 지냈던 Brian Epstein의 별명이다. Beatles의 프로듀서를 지냈던 George Martin은 Brian Epstein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Brian Epstein이 없었더라면 비틀즈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비틀즈를 포장하여 팬들에게 선보인 것은 바로 Brian이었습니다." 내가 5th Beatles라는 닉을 쓰는 이유는 Beatles를 좋아하기는 이유도 있지만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4명의 천재를 하나로 묶어 내고 대단한 인물로 키워낸 그의 능력을 높이.. 2003. 1. 2.
이사갑니다. 4년간의 원내아파트 생활, 10년간의 과기원 기숙사 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학교 밖으로 떠납니다. 졸업해서 나가는 거였으면 더욱 좋겠지만 일단 몸만이라도 학교를 떠납니다. 쪽문을 나와 친친을 돌아서 있는 조용한 골목에 있는 빌라 옥탑방입니다. 방은 넓고 싸긴 하지만 옥탑방이라 좀 걸립니다. 하지만 길어야 8개월이라는 생각에... 그냥 지냅니다. 이사가 끝나면 글 올릴테니 언제 한 번 놀러오세요. 2003. 1. 2.
1/1 200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유키와 토로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많이들 놀러 오세요... 2003. 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