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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0047]Puerto Rico(2002) 디자이너: Andreas Seyfarth 제작사: Alea/Rio Grande 인원수: 3~5인 소요시간: 2시간 '플로렌스의 제후(The Princes of Florence)', 'Ra', '제노아의 상인(The Traders of Genoa)', 'Taj Mahal', ' 'Wyatt Earp'등과 같은 명작을 발표했던 Alea사의 2002년 신작입니다. 일전에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Alea사의 작품 경우에는 보드게임 입문자들보다는 중급 이상의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적합한 심도있는 게임들을 주로 다루는데 '제노아의 상인'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나머지 위에서 언급된 게임들도 대부분 같은 부류로 보시면 됩니다. 이 게임의 배경은 남아메리카 어느 식민지-푸에트리코일수도 있고 아니면 말고.. 2002. 12. 11.
12/9 알팔파 대용량 팩 도착 & etc. 우여곡절 끝에 알팔파 대용량 팩이 아침에 도착해서 애들에게 간만에 알팔파를 먹였다. 오챠드 헤이도 아쉬운대로 잘 먹었지만 역시 기호도에서는 알팔파가 최고인 듯 싶다. 가져다 주니 그냥 얼굴을 아예 건초 더미에 파묻고 계속 먹어댄다....--; 유키는 오늘 차력 시범을 보였다. 약 먹일때 물을 종이컵에 담은 후 주사기로 종이컵 속의 물을 빼낸 후 약 봉지에 물을 뿌려 가루약을 잘 녹인 후 다시 주사기로 빨아들인 후 이걸 애들에게 먹이는데... 치료하려고 그냥 밖에다 풀어 놨더니 유키 녀석이 뽀로로 내 앞으로 달려 오더니 앞에 놓여 있던 물이 1/3 정도 담긴 종이컵을 입으로 물어 들어올리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물을 쏟진 않았지만... 그놈 참 힘 자랑이 그렇게 하고 싶었는지..... 갈수록 애들 .. 2002. 12. 9.
12/8 평온한(?) 하루 이제 두 녀석다 피부병도 다 나아가고 우리 집 생활에 익숙해진 듯하다. 치료할 때마다 30분씩 풀어주면 신이나서 돌아다니다기도 하고 내가 한쪽 구석에서 누워 있으면 뽀로로 달려와서 내 주위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옷을 핥는 등 애교를 부린다. 빨랑 겨울이 가고 애들 예방 접종 맞으면 밖으로 산책 가고 싶다. 2002. 12. 9.
[보물찾기 0046]Money(1999) 디자이너: Reiner Knizia 제작사: Goldsieber Spiele/Rio Grande 인원수: 3~5인 소요시간: 30분 Knizia의 카드 게임을 또 올리게 되는군요. 방금 전에 따끈따끈한 'Too Many Cooks'를 쓰면서 칭찬을 해 놓았는데 같은 디자이너의 작품에 대해서 또 쓰려고 하니 이번엔 좀 비판적(!)으로 써 볼까 싶군요. 과연 그렇게 될까 의심스럽습니다만..... 플레이어들은 이제 외환시장의 외환 딜러가 되어서 7가지 종류의 화폐-'엔'은 있는데 '원'은 없더군요.-를 가지고 거래를 하여 이익을 내야 합니다. 게임의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카드를 일정량 나눠 주고 난후 카드 덱을 가운데 두고 왼쪽으로 4장 오른쪽으로 4장 펼친 상태로 정렬합니다. 각 플레이어는 .. 2002. 12. 8.
[보물찾기 0045]Verrater(1998) 디자이너: Marcel-Andre Casasola Merkle 제작사: Adlung Spiele 인원수: 3~4인 소요시간: 45분 보드 게임의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는 사이즈가 크다 보니 휴대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펼쳐 놓고 보면 뭔가 있어 보이고 또한 카드 게임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전략적인 부분의 깊이가 더 있는 편이죠. 하지만 휴대가 간편한 카드 게임의 경우에는 (형식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간단한 카드 버리기 또는 카드 Set 만들기이기 때문에 운이 크게 작용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게임이면서도 카드와 보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존재할 수 밖에 없죠; 물론 명작은 제외입니다. 그럼 보드 게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카드 게임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 2002. 12. 8.
[보물찾기 0044]Too Many Cooks(2002) 디자이너: Reiner Knizia 제작사: R&R Games 인원수: 2~5인 소요시간: 40분 Knizia의 카드 게임은 처음 설명하게 되는 것 같군요. 뭐, 물론 제가 Lost Cites가 보드 하나 든 카드 게임으로 분류하긴 했지만(^^:). R&R Games은 Pig Pile에 이어 두번째인데요-이 두 작품만으로 평가하기는 좀 위험부담이 크지만-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드 게임들을 잘 만들어내는 듯 합니다. 게임 내용물은 드래곤볼을 연상시키는 점수 칩 36개, Soup 메뉴 카드 25장(콩, 버섯, 양파, 칠리, 요리없음 각각 5장), 요리재료 카드가 52장-콩, 버섯, 양파의 경우에는 숫자 0부터 5까지 2장씩 그리고 숫자 10과 Boil-Over 카드가 1장씩 해서 14장씩 있으며 칠리의 경우.. 2002. 12. 8.
[보물찾기 0043]Landlord(1998) 디자이너: Friedemann Friese 제작사: Abacus/Rio Grande 인원수: 2~6인 소요시간: 20분 '애가 있는 아줌마 No!', '무위도식 백수 나가!', '돈많은 연금혜택자 환영' 당신은 이제 악덕 집주인이 되어서 여러 종류의 사람들에게 집을 임대하고 임대료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업계에는 당신 뿐만이 아니라 여러 경쟁자가 존재하죠. 따라서 백수나 음악가를 상대편 건물에 보내서 집값을 폭락시키거나 심지어는 살인이나 건물 폭파를 자행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자를 해꼬지하는 한편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경찰을 부르는 등의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게임은 110장의 카드가 전부입니다. '감옥'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는 한 쪽은 아파트 그림, 반대쪽은 입주자, 지.. 2002. 12. 7.
[보물찾기 0042]Lost Cities(1999) 디자이너: Reiner Knizia 제작사: Kosmos/Rio Grande 인원수: 2인 소요시간: 40분 Kosmos사는 다량의 2인용 보드 게임을 출시하여 많은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Tally Ho!, Hera & Zeus, Ceasar & Cleopatra, Kahuna 그리고 이 글에서 설명드릴 Lost Cities가 있죠. 특히, Lost Cites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디자이너 Reiner Knizia의 작품입니다. 이 게임에서도 여지없이 Reiner Knizia의 게임 특성이 나타납니다. 간단한 룰, 테마의 가벼운 적용, 쉽지 않은 게임 전략 같은 것이죠. 각 플레이어는 탐험가가 되어서 5 곳의 탐험지를 각각 탐험하여 더 많은 탐험 점수를 얻.. 2002. 12. 7.
12/7 유키 너 왜그래 유키 녀석 화장실을 잘 가리더니 이젠 화장실 위에 올라가는게 싫은지 계속 화장실을 치워버리고 거기다 오줌을 눈다... 뭐 계속 누던 자리에 볼일을 봐서 좋지만 그래도 화장실 안에다 좀 누지 왜 계속 밖에다가...--; 밖에 풀어주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호기심 많은 유키는 어떻게는 벽을 넘어서 화장실 쪽으로 진출하려고 하고 무조건 어디 높은 데로 올라가려는 반면 서클 안에 두면 금방 놀기를 포기하고 밥을 열심히 먹는다. 반면, 토로는 샘이 많아서 유키가 밖에서 놀면 열심히 서클을 갉아대면서 내보내 달라고 난리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일까 나와서 놀 땐 내가 잡으면 아무 저항도 없기 가만 있고 풀어주면 텔레비젼 뒤 또는 컴퓨터 아래등 숨기 좋은 곳으로만 간다. 한 번 풀어줬다 다시 서클 안에 넣으면 5분.. 2002. 12. 7.
12/6 병원 다녀오다. 두 주인님을 모시고 동물병원에 갔다 왔다. 유키랑 토로를 보고 의사 선생님 왈 '5배가 되었네요!'....--; 처음 왔을 때 200그램 정도 하던 놈들이 오늘 몸무게를 달아보니 무려 1Kg하고도 50그램이나 나가더군...... 살찌는 거 보니까 잘 먹고 편하게 지내는 것 같다고 그러고 아마 지금 추세라면 2kg정도까지는 자라고 말 듯 싶덴다...흐미... 이게 돼지여 토끼여.... 유키는 보더니 잘 낫고 있다고 운동이나 시켜주라고 그러고 토로는 혹시나 털응애 옮았을까 테스트 했으나 다행히 면제.... 방에서는 그렇게 난리피던 녀석들이 병원만 가면 왜 그리 얌전한지... 아무튼 건강하게 자란다니 다행.. 수고했다고 밖에 잠시 풀어줬더니.. 무슨... 몸종 고생한 건 모르고 완전히 마루를 제 꺼인양 내가 .. 2002. 12. 6.
12/4 몸종 독감으로 쓰러지다 몸종이 독감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불쌍한 몸종은 어케든 주인님 시중 들겠다는 일념으로 아픈 와중에도 주인님 옆에 누워 틈틈히 방청소에 식사에 온갖 시중을 다 들었다. 유키 녀석은 화장실은 가려서 좋은데 도대체 어디에 쉬야를 보고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조금씩만 볼일을 본다. 의사는 별 상관없다는데.... 괜시리 걱정.. 게다가 재밌는 장난감까지 찾았다. 화장실 통 밑에 깔아둔 디펜딩 패드 조각을 한번 발로 파 보더니 북북 찢기는 걸 알고는 계속 화장실 통을 밀어내고 디펜딩 패드를 갈기갈기 찢고 있다. --; 토로 녀석은 도대체 교육 받을 의지가 없다. 화장실 교육은 전혀 안되는데다가 열받으면 서클 쪽으로 엉덩이를 돌려 놓고는 서클 밖으로 쉬야를 분사한다..--; 도대체 뭘 원하는 것이냐 이눔아.. 2002. 12. 5.
12/1 천 치우다 둘다 엄청(?) 자란 관계로 더 이상 서클 틈새로 나올 수 없다는 판단하에 테두리에 쳤던 천을 치워버렸다. 천을 쳐두면 서클 구석에서 쉬야 누면 쉬야가 묻고 해서 보기 안좋았는데.... 뭐 매일 세탁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치워 버렸다. 천이 치워지고 시야가 넓어지자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토로의 욕망이 더욱 증폭되어 케이지에 달라붙어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밥그릇은 물론 화장실 밑바닥등 아무데나 그냥 막 쉬야를 해대고 있다.. 밥도 투쟁중인지 유키보다 덜 먹고...--; 반면 유키는 끙아로 축구하고 논다. 밥 먹다가 잠시 일어나 스트레칭 좀 하고 누워서 팔다리 뻗기 하다보면 옆에 곱게 쌓아 두었던 끙아탑을 무너뜨리며 케이지 밖으로 발로 차서 멀리 보내 버린다.... 최.. 2002. 12. 2.
11/30 에어 토로? or 스파이더 토로?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아가들 보려 가는데... 토로의 케이지 위로 뭔가 하얀게 보였다... 뭐 잘 못 봤나 싶어서 다시 봤더니 세상에나 토로가 제자리 뜀뛰기를 하느라 서클 위로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것이다.. 세상에나... 놀래서 서클 위로 올라가서 보니 잠시 쫄아서 삼각 서클 한 쪽 구석에 가서 누워 있더니 내가 아무 짓 안하자 갑자기 반대쪽 서클 면으로 점프를 하더니 마치 스파이더 맨처럼 서클과 서클 뒤에 쳐 놓은 천을 타고 서클을 타고 오르려 하더라....--; 병이 나아가니까 살판 났는지 여기 저기 싸질러 대고... 더럽다고 좁다고 밖에 나오려고 무던하게 애쓰고 있다..--; 그에 반해 유키는 정말 곱게 산다. 약 먹을 때만 빼고는 정말 순하다... 오늘도 밥 주니까 곱게 밥그릇 앞에서 그 .. 2002. 11. 30.
11/28 유키 약이 떨어져 가서 병원에 다녀왔다. 유키는 이동장에 넣어서 메고 토로는 상자안에 넣고 안고...--; 의사 선생님이 보더니 약발이 이제 먹는 듯 하다며 슬슬 나아간단다... 유키도 투약하는 양을 늘려보잔다... 잘 챙겨보란다. 혹시나 식사량 주는지 두 녀석 다 유행성 출혈열 예방 접종 맞고.... 약 받고... 혹시나 해서 부정교합 확인하고 왔다.... 다행히 둘 다 아니란다.... 빨리빨리 나아서 이쁜 사진 찍자... 2002. 11. 28.
11/26 고놈 참... 깔끔하게도 식사한다... 유키 녀석 끙아는 화장실에... 쉬야는 화장실과 서클 틈새에 지정된 곳에서만 볼일을 본다.... 거기다 2일만에 조달된 알팔파와 사료를 주었는데....9시쯤 주고 3시간 쯤 후 일어나서 보니.... 사료 하나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었다... 바닥에 흘린 건초과 사료 하나 없이... 건초 약간과 사료 싹쓸이... 피부병 빨리 낫고 치료만 잘 받으면 정말 귀여운 토끼가 될텐데... 토로 녀석은 오늘 치료하려고 보니 제일 먼저 피부병이 보였던 코 입 주위에 새 털이 나기 시작했다. 아직 병원에 가서 물어보진 못했는데.. 이게 피부병 나아가는 신호였으면 좋겠다... 2002. 11. 27.
11/25 고놈들 참 식성 까다롭네... 계산 착오 및 택배 배송 지연으로 인해 알팔파 건초가 일요일 오전부터 떨어진 상태에다가... 빨라야 내일 오후에나 올 듯 싶다...--; 게다가 비타 쥬니어 사료마저 떨어진 상태라서 버니버디에서 서비스로 준 버뮤다 헤이와 오차드를 줘봤는데 유키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이전 건초렉에 좀 남아 있던 알팔파 소량을 줬더니 그것만 핥고 있다...--; 토로는 일단 줄 때마다 입에 물기는 한데.. 결국 좀 있다 보면 화장실용 짚으로 변신... --; 병원에 전화했더니 일단 버텨보고 약은 밥 먹을 때까지 좀 기다려서 투입하랜다.... 에고 여기서 왠 태클.... 빨리 병 나아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 2002. 11. 25.
11/24 주말 토로는 약 먹고도 밥은 잘 먹는듯하다...근데 알팔파가 떨어져서 두 녀석 다 다른 건초는 잘 안 건드린다... 사료도 막 떨어지고 내일에는 배달이 와야하는데... 유키도 막 퍼지는 듯 싶다.. 제발 나아주라.....--; 2002. 11. 24.
11/23 토로 병원가다 점심 먹고 토로를 새로온 이동장에 태워서 병원에 데려갔다. 일단 이동장은 맘에 든다... 의사 선생님이 보더니 너무 퍼진다며 약을 최대량까지 투여할테니 혹시 식욕이 떨어져 밥을 안 먹게 되면 바로 병원으로 오랜다....--; 방 청소 해주고..... 나갔다가 저녁 때 들어와 보니 유키도 크게 퍼지는 거 같다... 걱정이다.... 200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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