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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2025 부산 원정 06]춘하추동밀면 & 쿠루미과자점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5. 10. 11. [2025 부산 원정 06]춘하추동밀면 & 쿠루미과자점 2일차 원정 경기를 패배의 아픔으로 보내고는 3일차 원정 마지막날은 숙소를 체크아웃하고는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부산동부터미널로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서, 아픔을 달래기 위한 허기를 채우러 다녔습니다.아점으로는 전포동에 있는 춘하추동밀면에 오픈런 비스무리하게 가서 먹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국제밀면이 취향에 맞았습니다. 하지만, 붉은 빛깔이 나는 편육은 별미더군요. 버스 시간이 이른 저녁을 먹을 시간은 되지 않아서, 올라가는 길에 먹을까 하고 1호선을 타고 가는 길에 역사 바로 옆에 있는 '쿠루미' 과자점을 갔는데... 오픈런인데도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빵만 사가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고, 빙수를 먹으려고 테이블에 앉으려 했는데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늦게 온 분들이 빵만 사고 가는 걸 보면서..

[2025 부산 원정 05]카페 오구 & 아미동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5. 10. 11. [2025 부산 원정 05]카페 오구 & 아미동 광안리에서 나와서는 부산항대교를 타고는 다시 부산역/광복동 쪽으로 왔습니다. 저녁에 있는 경기가 곳이 구덕운동장이라, 길 막히기 전에 넘어 왔는데요... 넘어 온 김에 카페인을 충전하려 했는데, 영도로 들어가서는 몇몇 카페를 찾아갔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돌다 돌다 찾아간 곳이 '오구'라고 하는 카페였습니다. 영도와 송도 사이를 지나 부산항으로 들어가는 배들이 보이는, 대형 방파제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 태평양은 물론 송도나 아미동, 자갈치, 부산항 등이 다 보이는 뷰 맛집이더군요. 여기서 커피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좀 취했습니다. 카페인 충전을 마치고는 아미동 쪽으로 잠시 들러서 부산항 전경을 잠시 눈에 담고는 숙소에 돌아가서, 원정 응원 갈 준비를 하고 나섰네요. 원정 관련해서는 저의 다른..

[2025 부산 원정 04]고옥 & 레아파티쓰리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5. 10. 11. [2025 부산 원정 04]고옥 & 레아파티쓰리 광안리로 넘어와서는 점심 식사는 고옥이라고 하는 일본식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전문점에 가서 먹었습니다. 부산에는 해운대에 해목도 있고, 근처인 광안리 바닷가 초입에는 동경밥상이라고 히츠마부시도 하고 우나쥬도 하는 장어덮밥집이 있는데, 고옥은 마지막으로 와보게 되었네요. 이미 웨이팅하시는 분이 있어서 저희도 웨이팅을 하고는 1~20분 기다렸다가 입장했네요. 메뉴는 히츠마부시 하나인데 사이즈가 달라서, 다른 그릇에 담겨 나왔는데요. 달달하고 구운 정도도 딱이긴 했는데, 다른 집에 비해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조금 물리거나 비릿한 느낌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원정 오신 수삼팬들도 보이더군요)그렇게 점심을 먹고 경기장 가기 전에 숙소 잠시 들릴까 해서 다시 차를 찾으러 주차장 가는 길에 보니 '블루리본'이 달린 디..

[2025 부산 원정 03]연경재 & 카페 이네이티드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5. 10. 11. [2025 부산 원정 03]연경재 & 카페 이네이티드 용두산공원에서 내려와서는 숙소를 들어가려다가 카페인을 채우고 싶어 근처 카페를 찾다가 보니 연경재란 곳을 찾아갔습니다. 예전 일제시대 건물을 리모델링한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마감 시간이 다 되어가서 테이크아웃으로 항아리 모양의 디저트 등을 주문해 놓고는 카페 내부를 돌아봤습니다. 3층까지 있던데 인테리어가 꽤나 맘에 들더군요. 그렇게 원정 1일차를 마치고는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는,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 2일차 아침은 숙소 1층에 있는 카페 이네이티드라는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간단하게, 가볍게 먹고는 근처에서 렌트한 차를 타고는 광안리로 이동해서 잠시나마 바다를 봤네요To Be Continued...

[2024 여름 부산 식도락 12]톤쇼우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7. 12. [2024 여름 부산 식도락 12]톤쇼우 요즘 부산이 갑자기 돈까스의 성지가 되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되게 된 여러 돈까스 맛집 중에 광안리 쪽에 있는 가게 중 하나인 톤쇼우를 또 우연찮게 예약취소 자리를 치고 들어가서는 오픈런 입장시간 예약이 되어서 아주 이른 점심이자 늦은 아침을 여행 마지막날 먹게 되었습니다. 가게 밖에서 서성이다가 오픈 시간 조금 전에 가게 앞에서 오픈 시간 예약손님들을 번호 순대로 부르시더니, 자리로 안내해주셔서 일단 비어 있는 가게에 가장 먼저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 앱을 통해서 미리 주문해둔 버크셔 돈까스와 프리미엄 돈까스 세트를 하나씩 시킨 걸 확인하고는 바로 식사 준비가 들어가고는 먼저 스타터로 스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서 바로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부드럽고 따뜻한, 그리고 튀김..

[2024 여름 부산 식도락 11]야키토리 해공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7. 12. [2024 여름 부산 식도락 11]야키토리 해공 여행 둘째날 저녁은 어렵사리, 빈자리가 생긴 걸 치고 들어가서 C모 예약 앱으로 예약을 해서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광안리 바닷가에서 민락동 안 동네 쪽으로 조금 걸어가서 있는 주택가 사이에 일반 주택을 개조한, 한국 말로는 닭꼬치, 즉 야키토리 집이었습니다. 이 때 아마 미쉐린 맛집으로 선정되어 특별할인 기간이었던 거 같은데, 어쨌든 뭔가 이런 곳에, 주택가에 꼬치집이 있는 게... 연기 때문에 가능한 가 싶었지만, 시간 맞춰 입장을 했더니 바로 예약된 자리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으니 제 예약석을 알려주는 표식과 꽃이... 그리고,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식사와 함께 할 술을 여쭤 보길래, 별도의 메뉴를 보다가 스태프 분에게 안내를 받아서 세키토마, 즉 적토마라고 하는 고구마소주를 한..

[2024 여름 부산 식도락 10]하이바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7. 12. [2024 여름 부산 식도락 10]하이바 저녁 식사시간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서 그냥 목이나 축일까 하다가, 광안리 해변 길에 하이볼 바가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여기는 신기하게도 NFC를 찍으면, 메뉴가 있는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서 여기서 주문하더군요. 하이볼로 열기를 식히면서, 곁들이 육회그렇게 식사 전에 하이볼을 마시면서 저녁 광안리를 잠깐 구경하며 휴식을 취했네요.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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