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Life Story/물욕(物慾) 2006. 5. 18. 각종 목록 정리 오른쪽 공지 사항을 통해서 각종 소장 목록과 보드 게임 리뷰 목록을 정리했다... 언제가 '짜샤'님이 예전에는 리스트가 있어서 리뷰 보기 편했는데 블로그는 그냥 입력 순서로만 정렬이라 불편하다고 했던 얘기도 생각나고 해서 리뷰만 정리하기 그래서.. 그리고, 도대체 그 좁디 좁은 방이 뭐 때문에 더 좁아지는지도 확인하기 위해 정리했는데.. 결론은... 아직도 (구매가) 고프다... Life Story/가상공간 2006. 5. 17. [펌]아고.. 이뻐라... Naver 메인 화면에 조그맣게 Link가 있어서 들어갔더니 붐업인지 뭔지에 올라온 사진... 아고.... 다시 애기들 키웠으면 좋겠다.. 아고아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거 같애.... Life Story/세상만사 2006. 5. 16. 아직도 이런 인간이...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구나... 4.19와 5.16의 동기가 같다니... 어의가 없다.아님 정말 도대체, 십분 동기가 갔다고 해도 무기 없이 총칼의 위협에 맞서는 것과 무기 없는 사람들에게 총칼을 들이대는 거랑 같단 말이지... 아예 막 가는 김에 5.17과 5.18은 동기가 같다고 하지.. 아 맞다... 5.18은 국가 전복을 시도한 반란이라고 생각할테니 구국의 5.17과는 함부로 비교할 대상이 아니겠군. 느그들의 생각에는 말이지.. 참 내... 윗 분에게 그리 잘 보이고 싶더냐... 그간 지내온 길을 보니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하다. 정말 탄탄대로를 달려 왔구나.. 하긴 내가 그 쪽에 기대를 한 적이라도 있었던가.. 도대체, 차떼기를 해도, 사학 비리를 수호해도(그러면서 스승의 날에 모든 교편에 계신 .. 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5. 15. [A.D 3 Day]헉헉.... 힘들다.. 공지했던 거보다 하루 일찍-지난 주 금요일-부터 저녁 7시 넘어서는 물과 녹차 빼고는 아무 것도 안 먹고 있습니다. 아직 운동하러 다닐 짬은 나질 않고 해서 일단 식이요법으로 시작했는데... 문제는 근처에 아무데도 체중계를 팔지 않아서 시작 시점의 몸무게를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인터넷으로 체중계만 주문하려고 하다 보니 자꾸 funshop으로 가게 되네요... 이러다 이 Diet 핑계대고 funshop 지름신이 내리는 건 아닌지... 쩝... 어쨌든... 배가 고프니까 일부러 일찍 자게 되네요. 대신 일찍 일어나도 몸이 가벼우니 좋네요... 뭐, 그래도 어젠 영화 보니라 늦게 자긴 했지만 말이죠... @WOTR Expansion Rulebook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금 봐야 될게 넘 많아서... .. Life Story/물욕(物慾) 2006. 5. 14. [사용후기]Force FX Darth Maul Lightsaber - EP I - Full Double Blade Lightsaber 일단 다른 Lightsaber에 비해 손잡이가 얇고 가볍습니다. 건전지도 AA 3개가 아닌 AAA 3개가 들어갑니다. Damaged Single Blade로 사용하면 가볍고 놀만 합니다. 단, 켜질 때 소리가 다른 Lightsaber에 비해 좀 큰 거 같더군요... 두 개의 연결은 건전지를 주입하는 부분을 열어주고 연결 Joint에 Lightsaber 2 개를 모두 돌려 끼워주면 됩니다. 이거 진짜 무겁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길이도 진짜 2m는 가뿐히 넘길 듯... 방이 좁다 보니 돌리는 게 너무 겁이 나더군요...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못 찍고... 암튼 광선검이 5개-Stand에 세워 놓은 거로는 6개, Darth Maul꺼는 따로 Stand에 올려도 되고 붙여서 올려도 되지만 공간상.. Life Story/물욕(物慾) 2006. 5. 13. 오늘 집에 도착한 택배... 1. C&C:Ancient, TS, PR, Ostia 2. FX Lightsaber Darth Maul 3. Corpse Bride, Walk the Line DVD 4. Diecast 3ea 아래층 슈퍼 아저씨 曰, '요즘은 XX씨 택배가 안 오면 이상해' 덤으로 빌려줬던 DVD-킹콩을 위시한 10장-들도 돌아왔다.. Life Story/물욕(物慾) 2006. 5. 12. [D-2]준비 중... 살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오늘 당장은 아니고....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고로 술도 끊습니다... 혹여나 모임에 가게 되더라도 절대 밤샘은 안 합니다... 인간답게 살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니.... 안 그래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인간관계라 술까지 끊으면, 더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일단 살고 봐야겠습니다. 목표량 달성하면 그 때 비상사태 해제 합니다. 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5. 11. 이래서 술을 끊을 수가 없잖아.. 결국 다이어트도 못하고.. 운동할려고 운동화도 샀는데... 제기랄.... 절대 '이중'이란 거 두 번 다시 안 할 거다... Life Story/가상공간 2006. 5. 10. Tattertools 1.0.5 Upgrade 소감 공지에도 써 놨지만, 1.0.5로 Upgrade를 했습니다. 기존 1.0.4를 쓰는 사람들은 덮어 씌운 다음에 '블로그 주소/checkup'으로 check 작업만 해주면 바로 Upgrade가 끝나죠. 아무튼, Upgrade를 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Spam Trackback이었습니다. 방문자가 3000명 수준을 도달하게 되니 이거 맨날 뭘 사라는 특히 viagra 말이죠... 암튼 이런 Spam 때문에 골치였는데, 단 하룻 밤새이지만 Spam이 달리는 게 주로 밤 시간인 걸 감안하면 하나도 안 생긴게 일단 맘에 듭니다. 원리는 잘 모르겠네요. Trackback한 site url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근데, 한가지 문제는 불여시에서 글 Loading 상태를 표기하는 Bar의 구현 상에 .. Boardgame/Review 2006. 5. 10. [보물찾기 0399]Vlaanderen 1302/Flander(e)n 1302(2005) 디자이너: Wolfgang Panning/Hans Joerg Brehm 제작사: Queen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60분 1302년 7월 11일 플랑드르 외곽의 Kortrijk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플랑드르 지방의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길드(조합)원들을 중심으로 한 민병대가 프랑스 정규군과 플랑드르 귀족군을 물리쳤드랬죠. 비록 기병대와 잘 훈련 받은 병사로 우의를 점하곤 있었지만, 전투가 벌어진 곳이 늪지대이다 보니, 좁은 지역에서 전투를 벌여 승리를 거두게 되었드랬답니다. 패잔병에게 뺏은 황금박차(Golden Spurs) 때문에 이를 Battle of Golden Spurs라고도 부르죠. (이상: 브리태니커 사전에서 발췌). 이렇게 프랑스 정규군에게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플랑드르에 대한 프랑스의 .. Life Story/소회(素懷) 2006. 5. 9. ['06 2/4분기]Wholesomian Gathering IV - 일산에서.... 일산의 딕氏 집에서 새벽까지 맥주 한 잔.... 왠지 Wholesome으로 돌아간 느낌.. 그냥 사진으로 느껴보세요.보드 게임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알게 되었지만... BGM 아그들, Wholesomian들... 다들 내 인생을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들이다...@ 알비야, 비 때문에 못 봐서 아쉽다야...@ 이들만큼은 아니래도 또 다른 인연들을 만들 수 있을까? 몇몇 그러고 싶은 분들이 있지만....@ 아, 사진 찍고 정리해준 딕 형, 그리고 아키토 고마우이... Life Story/소회(素懷) 2006. 5. 9. ['06 2/4분기]Wholesomian Gathering III - Dinner & Beer 3시간에 걸친 경복궁 Tour를 마치고, 경단이와 접선한 일당은 Mad for Garlic이란 곳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약간은 호사스럽게 Wine까지 시켜서 한 잔씩(물론 결국 한 잔이라도 먹은 사람은 딕氏와 주인장뿐이었지만) 마시면서 허기를 달랬다...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다들 좀 걷자-또 걸어...-는 이야기에 종각까지 걸어가서 한 잔 하려 했으나.. 이런.. 뭐가 사람이 이리 많은겨... 결국 또 걸어서 명동까지... 맹박이가 자랑하는 그 청계천-뭐가 자연친화야.. 시멘트만 잔뜩이드만-이란 거를 끼고 돌아 명동까지 가서 맥주를 한 잔 했드랬습니다. 그러는 동안 일을 마친 하루에와 다른 모임에 가 있던 재우도 합석하고.... 뭔가 좀 발동이 걸리려는 순간... 세상에나 11시 30분에 문닫으니 정..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72 다음 반응형 Notice Epstein 및 블로그 소개 5/14 Update: 4월 30일자 스펀지 ⋯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