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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game/ETC29

Louis XIV에 나오는 인물들 룰북 번역을 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랑 사전이랑 검색해서 알아본 내용입니다. 뭐 게임하는 데 이 사람이 누군지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올려 봅니다. ===================================================== 1. Anne d'Autriche(안 도트리슈) 소설 '삼총사'에 나오는 앤 왕비가 바로 이 안 도트리슈이다. 스페인 왕 펠리페 3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사이의 맏딸로 루이 13세와 결혼했으나 루이 13세는 그를 평생 냉대했다. 영국의 버킹엄 공작의 구애로 인해 프랑스 궁정에 추문을 남겼다. 재상 리슐리외가 그녀의 정치적 영향력을 완전 차단하고 프랑스-스페인 전쟁 당시에는 스페인과의 친선 관계를 들켜 곤경.. 2005. 5. 1.
사람은 역시 배워야 'Parent Trap'이란 영화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뭐 그냥 글을 올렸었다. 'Emil & the Detective(에밀과 탐정)'이라는 보드 게임에 대해 좀 알아보려고 뒤지다 보니 'Erich Ka(..)ster'라는 독일 작가의 작품이었다. 이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려고 뒤졌더니, 난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는 동화 작가로 '에밀과 탐정' 말고도 '두 로테' '하늘을 나는 교실'등 어린이들이 읽어야 할 동화로 선정된 것만 해도 꽤 쓴 작가였다. 거기아 나치에 저항하기도 한 지식인이고... 근데 여기서 '두 로테'가 바로 영화 'Parent Trap'의 원작이 되는 동화였고 여러 번 영화화된 작품이었다. 쩝쩝쩝.... 이래서 사람은 어렸을 때,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해야 하는 거다. 그.. 2005. 4. 27.
30년 전쟁 개요 발렌슈타인이고 뭐고 해서 독일 사에 관심 갖다 보니 이런 걸 정리해보게 되네요. 다 아는 내용이라도 용서를... 30년 전쟁 이전 역사적 상황 독일 내 카톨릭 교회의 면죄부 판매에 반하여 루터가 성서적 진리에 입각하여 공격을 가하자 독일 내의 교황청 및 카톨릭 교구에 대한 불만이 일시적을 폭발하였다. 교황청으로부터 파문 당한 루터는 정통 신학자 요크와의 교리 논쟁에서 교황과 종교 회의의 권위마저 부인하자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새로이 신성 로마 제국 황제가 된 카를 5세는 이른바 보름스 회의를 열어 루터에게 주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루터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작센 선제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주장을 펼쳐 나갔다. 루터의 의도는 아니었으나(실제로는 반대했다), 그 동안 쌓인 불만.. 2005. 4. 26.
그간 보드라이프 신촌 판 모임에 다녀왔더랬습니다. 지난 번 상경길에 뵈었던 회세고리경과 Bliss4U 형을 볼 겸 해서 올라갔더랬죠. 일단 모임 갔다 온 소감은 역시 서울엔 사람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대전에서 모이면.. 뭐 제가 대전 모임을 잘 나가는 건 아니라 확언은 못하지만.. 많아야 20명 내외였는데 카페 하나가 자리가 없어서 돗자리를 펴고 놀 정도로 많이들 모이더군요. 참가자 명단을 슬쩍 보니 80명은 되었는데 오가고 한 사람을 치면 더 되지 않나 보이더군요. 대전 촌놈이라 낯가림이 심하고 보호자만 졸졸 따라 다니는 습성-(토끼도 아니고 호빗은 용감하기라도 하지.. 음. 그럼 골룸인가 주인만 따라 다니게... --;)이 있는지라 처음에는 회세고리경을 그리고 회세고리 경이 사라지고는 Bliss4U 형을 졸졸 따라 .. 2004. 12. 8.
War of the Ring 피규어 색칠하기 딴건 염료가 넘 많아서 색칠하기 힘들고 그냥 곤도르와 로히림의 리더 유닛에 대해서만 색칠 공부함. 2004. 11. 15.
Hase & Igel 개인적으로 참 괜찮아하는 레이싱 게임인데요... 뭐 물론 제가 처음으로 한 레이싱 게임이라 애착이 더 가는 것도 있지만... 아무튼 영문 제목이 'Hare & Tortoise'라서 한글로 번역하면 '토끼와 거북이' 암 생각없이 Hase는 토끼고 Igel은 거북이라고 생각하고 지내왔었죠. 요즘 제가 Msn 대화명을 Weisser Kaninchen이라고 바꾸었는데 이거 바벨 돌려서 하얀 토끼라고 하는 뜻이라는 독어를 찾아낸 거였는데 지금 독문학 전공하러 유학 간 친구가 갑자기 말 걸더니 왜 토끼 두마린데 저렇게 쓰냐면서 가르쳐 주기 시작하다가 토끼 관련된 독어나 독어 문구 뭐 묻다가 Hase가 나왔죠. 친구가 Hase가 큰 토끼들을 주로 얘기한다길래 '게임 중에 Hase & Igel이 있어서 알고 있던 단어.. 2004. 4. 30.
보드 게임과 함께 한 신년 12월 31일 실험실도 다들 일찍 귀향길, 퇴근길로... 남은 후배 한 명과 게임 몇가지를 추스려서 (또 다른) 후배 녀석이 알바한다는 카페로 갔으나... 해 넘기는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 바글바글.. 한 쪽 구석에 숨어서 못해본 간단한 게임들 눈치보며 설명듣고 해보고.. 급기야는 해보고 싶은 게임들고 와서 룰북 읽어가며 게임 시작.... --; 더 이상 있는건 실례라는 생각에 저녁 먹고 방으로... 방에서 TV 돌려 가며 놀다가 그냥 잠들어서 제야의 종소리는 못 들음... 1월 1일 친구, 학교에서 알게 된 사람, 그리고 어제 그 후배가 11시 쯤 방으로 와서 PS를 하느라 부스스한 상태에서 잽싸게 씻고 보드 게임 시작. 가볍게 마지막 Finstere Flure를 뛰어주고 점심 먹고 FFF를 4인플로 .. 2004. 1. 2.
밤샘후기 중간계(대전)로 내려오신 미스란디르를 보러 발리노르에서 마이아들이 우루루 내려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발리노르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놀도르인 저는 회합의 장소로 향했답니다. 도착했더니 벌써 마이아들끼리 어우려져 있어 하위 계급인 저로써는 낄 틈이 없어서 같이 간 멘족과 잠시 시간을 때우고 있었죠. 그러다 모임을 주관하신 미스란디르께서 잠시 에루를 만나고 돌아오셔서 모임을 정리해주시고는 마이아들을 따라 놀도르와 멘족이 떠난 사이 저는 마이아 족 대표이신 양두개줄께님과 미스란디르님 그리고 멘족의 대표이신 딕님 이렇게 3분과 함께 하며 고견을 듣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속 되는 동료 마이아, 놀도르, 멘족의 뒷처리로 미스란디르님이 바쁘신 관계로 아름다운 게임의 세계에는 빠질 수 없었으나 대신 .. 2003. 12. 28.
2/22 AoR Replay 제 1시대 (태양왕 루이 14세의 등장) 무어인과 내전 상태에 있던 아라곤 왕국, 교황청을 등에 업고 성장하기 시작한 장화의 북부 2개의 도시 제노바와 베네치아는 사이좋게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각각 이베리아 반도, 이태리 반도, 발칸반도를 나눠 먹기로 약속한다. 정복왕 윌리엄 1세가 앵글로 색슨 족을 물리치고 브리튼 섬을 전부 장악하면서 노르망디 왕조의 새 장을 열고 그의 후손 에드워드 6세는 원래 자신의 봉토였던 노르망디 지방에 대해 프랑스에게 소유권을 주장하게 된다. 맞장 뜨길 원하던 필립 6세가 죽고 새로이 왕이 된 현왕 샤를 5세는 영국의 노르망디 소유권을 인정하고 대신 유럽 본토로의 상권 확장을 감행한다. 이에 동방으로 진출하려 했던 베네치아는 북쪽 방어선 구축을 위해 프랑스와 맞장 뜰 것을 .. 2003. 2. 24.
AOR Europian Rule Review 리플레이를 쓰기 전에 일단 European Rule에 대해 얘기해 보죠. Original Rule과 일단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시대 1의 최강 카드인 Crusade(십자군) 관련 카드들을 첫 카드 Deal 할 때 빼놓는 다는 거죠. 따라서, 2번째 라운드가 되서야 Crusade 카드를 받을 수 있고 실제로 중동 확장을 위해 많은 토큰을 투자하려면 라운드 순서상 문제로 인해 3번째 라운드가 되서야 십자군 카드와 함께 중동에 무한 확장을 시도할 수 있게 되죠. 그러나 이 때쯤 되면 아래쪽 2개 도시 제노아나 베니스는 중동으로 진출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십자군 카드를 가진 도시와 경쟁이 가능하고 바르셀로나도 빠르면 그 라운드 늦어도 그 다음 라운드에 경쟁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첫 라운드에 십자.. 2003. 2. 24.
AOR 리플레이 지난 번 테스트 플레이에 참가했던 심심이, irontg와 저 그리고 처음으로 AoR을 하는 irontg의 친구 h모군 이렇게 4인 플레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 방에서 맥주와 먹거리를 준비하여 밤샘 준비를 완료하고 h모군에게 간략(!)하게 룰 설명을 마친 후 바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도시 경매 결과 h모군이 쉬운 편인 Venice, irontg가 Barca, 제가 Paris, 그리고 지난 시뮬 게임의 승자인 심심이가 genoa를 선택. 첫해부터 중앙에 끼어 활로 모색이 힘든 Genoa는 주변 3개국에 국경선을 긋고 따로 놀자며 화해 정책을 폈으나 Venice의 사방팔방 확장 정책으로 인해 알프스 언저리만 먹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Venice는 초반 토큰 비딩을 적게 하는 이상한 플레이로 발칸으로의 확.. 200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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