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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22]#09. 헛제사밥 그리고.... 하회마을을 보고는 조금은 늦은 점심을 먹으러 헛제사밥으로 유명한 가게를 찾아가 봤습니다. 말 그대로 제사 차리고 먹는 식사처럼 차려준 밥상인데.... 주인장 또래의 나이거나 미사나 예배가 아닌 예전처럼 제사나 명절을 지내는 집이면, 제사 차리고 먹는 음식이란 게 다 어떤 건지 아실텐데요... 예전처럼 먹을 게 없을 때거나 홀로 자취하는 남정네들이나 집반찬이 나오는 식사가 감동이지, 솔직히 다 식어나오는 제사 올라갔던 음식을 한 점씩 주는 밥이.... 그 가격에 먹는다는 게 어디가 더 매력적인지는 솔직히는 모르겠더군요. 그러고는 길따라(낙동강 물줄기) 올라가다 보면 안동댐 아래 쪽에 댐 조성과 함께 만들어진 조그만 공원에 잠깐 들러 봤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했던 여러 영상이나 글에서 이 공원이 .. 2022. 4. 10.
[안동 2022]#08. 하회마을 병산서원까지 본 다음, 이 날의 가장 핵심인 방문지(?)인 하회마을로 향했습니다. 학창 시절, 강의 흐름과 함께 상류, 중류, 하류 얘기하면서, 강물이 지나가면서 하류가 될수록 침식과 퇴적이 일어나서 곡류가 생기고...뭐 이런 얘기를 했는데, 바로 그 침식과 퇴적, 곡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하회마을이죠. 낙동강이 중류로 내려오면서 서서히 속도가 낮아지지만, 침식 작용을 통해서 부용대 같은 절벽이 생기고, 그 반대쪽에는 굽이치는 강 흐름의 안쪽이다 보니 퇴적작용이 생겨서 하회마을 같은 강이 돌아가는 마을이 생기고.. 그런 강이 돌아가는 모습이 곡류이고, 이게 점점 더 침식과 퇴적이 진행되면 우각호가 생긴다.... 갑작스런 지구과학 얘기였는데... 어쨌든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은.. 2022. 4. 10.
[안동 2022]#07. 병산서원 부용대에 내려와서 다시 강줄기 따라 난 길을 돌고 돌아 하회마을 쪽으로 넘어 왔는데... 생각해보니 갈 곳이 하나가 더 생각이 나서 그 곳부터 먼저 들렸습니다. 바로 병산서원이었는데요, 유네스코에서 '서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는데, 그 대상이 된 서원 중 하나가 바로 병산서원이었습니다. 문화재청에서 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서원들을 보여줄 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보였던 곳이 이 안동하회마을 근처에 있는 병산서원이어서 들러 보게 되었는데..... 일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입구부터 공사중인데다가... 병산서원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배롱나무 꽃이 필 때인 여름인데, 날씨는 맑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쨍한 느낌은 아니었던지라..... 아쉬운대로 병산서원 건물 자체의 .. 2022. 4. 9.
[안동 2022]#06. 옥연정사와 부용대에서 본 하회마을 아직 아침 바람이 차가울 때였는데, 그래도 언덕길을 올라가다보니 땀이 좀 나더군요. 그렇게 한 1~20여분을 걸어 올라갔더니, 부용대에 도착했는데, 거기서는 정말 하회마을 전경이 다 들어오더군요. 미세먼지가 심하던 날이어서, 뿌옇긴 했지만 그래도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왠지 뿌듯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건진 건 얼마 없네요. 사진 찍느라 좀 있다 보니 흘린 땀도 식고, 또 아침 언덕바람이 차가워서.... 그리고 예전엔 부용대와 하회마을을 오가던 나룻배가 다녔지만, 코로나 기간이라 이제 운행하지 않는지라, 빨리 다시 하회마을로 들어가려고(하회마을은 마을 초입에서 셔틀버스로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부용대를 내려왔습니다. 그러곤 하회마을을 넘어갈까 하다가, 원래 숙소로 처음에 생각했었던 옥연.. 2022. 4. 9.
[안동 2022]#05. 풍송재와 부용대 안동여행의 첫 숙소는 하회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상북도청에 있는 동네에 있는 풍송재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방에 한옥에서 자는 체험 정도 하기에는 그래도 너무 오래된 한옥보다는 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경상북도청 근처 신시가지 개발이 덜 되었는지 근처 건물도 없고 해서 조용해서 좋았었네요. 아, 한옥 스타일로 하다 보니 화장실/샤워실이 좁은 건..... 신식인데 좀 크게 해줬으면 어떠나 하는 아쉬움이... 숙소를 여기로 잡았던 건 하회마을을 좀 더 일찍 잘 볼 수 있는, 하회마을 강 건너편의 부용대 쪽을 사람이 그나마 적을 때 가보려는 계획이었죠. 그렇게 일찍이 체크아웃을 하고는 차를 몰고는 부용대로 올라가는 자락에 있는 화천서원 근처의 공터에 차를 세웠네요. 부.. 2022. 4. 9.
[안동 2022]#04. 식도락 & 월영교 안동을 남북, 정확히는 북남(이렇게 쓰면 이제 또 잡혀가는 세상인가...)으로 종주하고는 경북도청이 있는 서쪽 끝자락에 또 숙소를 정했는지라 그리로 달렸습니다. 숙소에 집을 내려놓고는 저녁 식사를 하러, 모 미식 프로그램에서 추천한 안동 맛집들을 돌아다녔는데요... 가장 먼저 가 본 곳은 그 유명하다는 '맘모스 베이커리'였습니다. 안동시 중심가 안동시장 근처에 위치했는데, 영업 종료 30분전에 갔더니 거의 다 판매되고 남은 게 얼마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남아있던 파운드 중에서 종류가 되는대로 일단 챙겨 나왔습니다. 베이커리에서 산 빵들은 다음날 아침으로 먹으려 챙겨 놓고, 두 블럭 정도 떨어진 곳의 '문화갈비'라는 안동갈비집으로 갔습니다. 손님들이 북적북적해서 자리에 겨우 앉았지만, 주인 부부 분만 일하.. 2022. 4. 9.
[안동 2022]#03. 만휴정과 묵계종택/묵계서원 안동시내에서 식사를 하고는, 여행 기간 동선이랑 여러 일정 상 오늘이 아니면 남쪽으로는 가지 못할 듯 해서, 안동의 가장 남쪽에 가까운 동네인 길안면 묵계리로 갔습니다. 안동 여행을 계획하면서 고택 숙박을 하는 게 목적이기도 했는데, 그 후보 중 하나였지만 동선 상으로나 예약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숙박을 포기했던 묵계종택이 있었는데요... 근처 여행지로 눈길이 갔던 게 만휴정 하나 뿐이기도 해서, 그냥 오후에 잠깐(?) 들러보기로 하고 차를 달려 한 40여분을 갔습니다. 만휴정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두 주인공이 자주 만나던 외나무다리가 있는 그 곳인데, 드라마 덕분에 더 유명해져서 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더군요. 다행히 겨울철이라 그런지 좀 덜하기도 했고,, 그리고 만휴정 자체를 개방하지 않아서.. 2022. 4. 7.
[안동 2022]#02. 경당종택과 연미사 이천동석불 그리고 간고등어 봉정사를 오전에 다녀온 뒤로는 안동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식사 겸 고택을 보고 싶어서, 경당고택을 들렀습니다. 고택 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종가집 견공께서 친히 반겨주셔서 잠시 그 분과 노닐기도 했습니다만.... 이 날은 식사 영업은 하지 않는다는 종부님 얘기에 그냥 사진만 찍고 다시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여행계획에는 없었는데, 안동여행 앱에서 스탬프를 받으려고, 갑자기 행선지로 정한 곳인데, 바로 연미사 이천동 석불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전각 내에 있는 불상이 아니라, 산등성이에 있는 암석을 깎아서 만든 불상인데, 삼국시대나 통일신라시대에는 이런 불상들을 많이 만들어 놨던데 그 중 하나인 듯 하더군요. 정확한 명칭은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인데요. 주차장에 차를 데고 한 .. 2022. 4. 5.
[안동 2022]#01. 봉정사 언제가는 꼭 가보고자 했던 안동 여행을 결정하고 나서 다닐 곳을 계획하는 데 있어서, 생각보다 안동이란 동네가 거리상으로도 그렇고 매우 넓은 면적인지라 여행 계획을 세우기 꽤 힘들었습니다. (실제로도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강원도 홍천군과 강원도 인제군에 이어 3번째이고, 시로서는 가장 넓은 면적입니다. 제주도 전체 면적의 88% 정도 되고, 서울의 2.5배이자 현재 주인장이 사는 수원의 12배니 엄청 크다고 해야 되겠죠.) 실제로도 안동 여행 안내 팜플렛에도 안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서 안내를 하고 있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북쪽에서 내려가는 거다 보니 첫 날은 내려가는 동선에 걸리는 걸로 해서 일단은 먼저 북서쪽에서 내려가는 제 입장에서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서후면 쪽으로 해서 봉정사부터 가게 되었네.. 2022. 4. 3.
[조선5대궁궐나들이 21]창덕궁 후원 2022년 궁궐 돌아다니기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 제 맘대로 시작하고 제 맘대로 다니는 건데... 각 궁궐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예매도 하고, 행사도 확인하면서 슬슬 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그 첫번째는 창덕궁 후원이었습니다. 궁능유적본부의 SNS에 봄꽃이 핀다고 한 그 첫 주에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고, 꽃은 아직이고...TT 그래도 후원은 후원이더군요. 새로이 구매한 리코II로 찍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언제 봄꽃 피고 나면 다시 또 후원예매를 노려봐야겠어요. 2022. 4. 2.
[제주 2021]#27. 다니쉬, 호호청과 그리고 귀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마치고 나서는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까지가 꽤 남아서, 또 카페 투어를 해 볼까 하고는 일단 공항으로 가는 길에 한림 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근데, 열심히 달려서 그 가게에 도착했더니,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와중에도 카페 앞에 기다리는 줄이 있길래.... 굳이 기다려가면서 마지막 카페를 가고 싶지는 않아서, 바로 다음 가게로 정했습니다. 제주 분들이 보시면 이 동선은 뭔가 싶겠지만, 함덕으로 방향을 돌려서 나름 또 후보에 올렸던 카페/베이커리로 갔습니다. 가 보고 난 심정은 처음부터 이 가게로 갈 걸 하고 후회가 들더군요. 아직도 보슬보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카페 앞에서 차를 내리고는 붉은 외관의 카페/베이커리에 들어갔는데, 조그만 2층 건물이지만, 디피된 빵들.. 2022. 3. 2.
[제주 2021]#26. 토끼트멍 스테이위드커피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폭우를 잠시 피한 후에, 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에서 문을 연다고 알려준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그새 예약이 다 차버렸는데... 비 맞으며 아침 일찍 온 게 안쓰러웠는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오픈 손님으로 드디어 '무늬오징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내부 조명이 너무 붉은데다가 사진기가 때마침 먹통이라 사진이 제대로 나오진 않았는데, 꼬들꼬들하고 부드럽고 달기까지 한 무늬오징어로 제주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겼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가 보고 싶은 가게였어요. To Be Continued.... 2022. 3. 2.
[제주 2021]#25. 스테이 위드 커피 축구 경기를 보고는 나름 지난 일정이 피곤하기도 하고, 좋은 숙소를 잡았는데 숙소도 제대로 이용 못 하는 듯 해서, 숙소로 돌아가서 쉬며 숙소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는 3일째를 끝냈습니다. 그리고는 여행 마지막날, 꼭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어서 오픈 런으로 갔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1시간 후에 오픈한다고 해서 근처에 또 플랜B로 준비했던 카페 투어 일환으로 찜 해둔 "스테이 위드 커피"라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다행히 가게 오픈을 해서 가긴 했는데, 때마침 폭우가 쏟아져서 차에서 내려 가게까지 가는데도 꽤나 많은 비를 맞아서 흠뻑 젖어버린 기억이... 카페는 산방산 너머 사계해안에 있는데, 오션뷰이긴 한데 이 날은 파도가 너무 심해서, 솔직히 좀 무서운 상황이었습니다. 어쨌든, 카페에.. 2022. 3. 2.
[제주 2021]#24.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언제 봐도 참 이쁜, 주위와 잘 어울려서 더욱 더 멋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다행히 제주가 K1에 있어서 어케든 1년에 한 번 제주에 가게 되는 일이 생기네요. 더 많은 사진은 제 스포츠 관련 블로그에서 보세요. To Be Continued.... 2022. 3. 2.
[제주 2021]#23. 수제버거 맛집 로빙화 아줄레주에서 시간을 보내고, 원래는 예정되었던 축구 경기를 보려 가려했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서귀포로 들어오는 길에 남원에서 늦은 점심으로 해서 수제 버거를 먹으러 로빙화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에 들렀습니다. 야외에는 커다란 견공들이 지키고 있던데, 오션 뷰에 내부도 뭔가 여행지 느낌으로 해 놔서 독특했습니다. 버거도 맛있었는데.. 근데 계속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하다 보니 솔직히 다 먹는데는 좀 힘들었던 기억이... 그렇게 시간도 떼우고 배도 채우고 한 뒤, 서귀포로 이동하면서 일행은 보내고, 마나느님과 저는 축구 경기를 보러 갔네요. To Be Continued.... 2022. 3. 2.
[제주 2021]#22. 아줄레주(AZULEJO) 이번 제주여행의 목적 중 하나인 카페 도장깨기의 그 다음 목표(^^)였던 건 성산의 아줄레주였습니다. 사실 다른 일정도 조정하면서 최우선적으로 가보려했지만, 다른 육지의 가게처럼 365일 운영한다거나, 정기 휴일이 있는데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1주일에 4일 이상 쉬는 경우도 있어서 오픈 일정을 잘 확인해봐야 하는데... 여행 계획 세울 때 가장 만만했던 날이 3일차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여기게 가게가 있는 거야 싶을 정도로 외진 곳에 있었는데요.... 거기에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 타르트가 나오는 시간까지 맞춰 가다 보니 의외로 카페에 이미 많은 분이 계시더군요. 카페 앞과 안에서 사진을 좀 찍고,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타르트를 기다리면서 담소를 나눴습니다. 시그니쳐 메뉴라는 에그타르트는 정말 맛.. 2022. 3. 2.
[제주 2021]#21. 도토리 키친 제주목관아를 둘러보고는 따로 숙박을 한 일행 중 한 명이 가보고 싶어한 식당에 오픈런으로 가봤습니다. 제주 시내에 있는 DOTOREE KITCHEN이라는 식당이었는데요... 오픈런에 2번째 손님이 되어서, 가게 오픈하자마자 자리를 배정 받아서는, 때마침 일행이 도착해서 아점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르지만, 그렇다고 아침이라고 하긴 애매한 그런 끼니를 먹었습니다.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청귤소바정식이 있어서 그걸 먹었는데, 청귤향 덕에 상큼한 느낌이 들었는데.... 전지훈련 오는 선수들이나, 제주도에서 흑돼지 말고 뭘 또 먹어 하시는 분에게는 청귤 덕에 상큼함을 놓치게 되시는 게 좀 안타깝네요. To-Be Continued 2022. 3. 1.
[제주 2021]#20. 제주목관아 4일째 아침은 일행을 만나기 전에 마나느님과 함께 먼저 제주목관아를 찾았습니다. 사실 여기도 원래는 벚꽃과 유채꽃 명소라고 해서 찾았었지만, 이미 꽤 많이 져버려서 안 가려다가, 주인장이 최근 몇 년 간 잊고 지냈던 어렸을 적 꿈에 대한 보상으로 문화재나 유적들을 막 찾아다니고 있어서... 그래 제주도에서도 가장 유명한 사적지 한 번 가야지 해서 아침 일찍 들렀습니다. 제주목 관아 들어가기 전의 관덕정이 대로변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입장료를 내고는 관아를 들어갔는데, 그래도 나름 "목"이다 보니 꽤 관아 부지가 크더군요. 한 40여분 정도를 돌면서 건물들을 하나하나씩 보는데, 잘 보존되어 있고 배치들도 조화로워서 생각보다 꽤 매력적이고 볼 게 많은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꽃 필 때 오면 더 멋있게다는 생..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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