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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가베 03]아침 식사 & 바우커피 강릉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 아침은 해물뚝배기를 먹으러 강문해변으로 갔습니다. 이미 화창하게 떠오른 해가 저멀리 보이는 동해 바다 강문해변 앞에 있는 가게를 찾아갔는데요, 아침 일찍 하는데가 관광지인데도 순두부 집들 빼곤 많지 않아서 겸사겸사 들렀습니다. 나름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원래 주문하고 싶었던 음식은 안 되고 이래저래 좀 불친절한 면이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는 늦봄 아니 초여름의 강문해변을 잠깐 즐기고는 일어나자마자 먹지 못한 아침가베를 먹으로, 이동했습니다. 찾아간 곳은 사천진해변에 있는 바우커피 본점이었는데요, 맞은편 사천진 해변에 위치한 커피점으로 초당에 있는 카페 툇마루에서 파는 흑임자라떼를 여기서도 한다고 해서... 그리고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기가 원조.. 2023. 1. 24.
[명주가베 02]안목해변, 순두부 젤라또 그리고 버드나무 브루어리 구정막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니 꽤 시간이 지나서 숙소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라, 숙소에 들러서 일단 짐부터 내려놓고는 바다를 보러 안목해변으로 갔습니다. 해변가의 카페도 많고 경포해변과 함께 강릉시내와 가까운 곳이다 보니 늦봄의 주말에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아직은 좀 쌀쌀한 바닷물 온도였지만, 끝이 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넘실대는 파도를 보니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더군요. 그렇게 바다를 만끽하고는 해변가의 카페 중에 한 곳인 산토리니커피를 들러서는 강릉에서의 첫 가베를 마셨네요. 사실 저는 커피에 문외한이라 이름처럼 '산토리니'의 파란 느낌을 살려 인테리어를 한 카페 내부가 인상적이더군요. 커피도 마시고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갈까 하는데, 주차했던 곳 근처가 순두부젤라또 2호점이 있어서 살짝 .. 2023. 1. 19.
[명주가베 01]강릉 가는 길 & 구정막국수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해안 따라 올라오면 그렇게 먼 곳도 아니었을 거 같은데, 수학여행으로 설악산을 가고, 직업군인인 자형(사촌누이)의 부대가 거기라서 큰 집 가족들이 갈 때 따라 갔던 걸 빼면, 강원도로 놀러 갔던 건 정말 다섯손가락도 안 되는 듯 하다. 그런데 뒤늦은 나이에 그깟 공놀이에 빠져서 원정 응원을 하겠답시고 휴가까지 써가면서 요즘...이 아니라 꽤 오랫동안 핫한 강릉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거리 상으로 보면 부산보다도 가깝지만 처음 가 보는 길이라 운전하고 왔다갔다 하기도, 그리고 악명이 자자한 연휴 기간 끝자락의 영동고속도로 신갈 방향으로 돌아오는 게 두렵기도 해서 이번에는 자차가 아닌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은 일정이 맞아서 동행하기로 한 친한 동생의 차로 가고, 주말만 있다 .. 2023. 1. 18.
[조선5대궁궐나들이 52]경복궁 별빛야행 (III) 예상 외의 뜻깊고 즐거웠던 '장고'의 방문을 하고 나니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발걸음을 빨리해서 경복궁 가장 북쪽에, 약간 중국 풍의 건물인 집옥재와 팔우정으로 이동했습니다. 늘 지나가면서 바깥만 봤는데, 이 날은 두 문화재의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궁중문화축전에 이 곳에서 독서를 하는 행사가 있기도 했지만, 밤에 이 곳을 들어와서 보는 게... 이 건물 안에 전등이 켜져 있는 게, 왠지 개화기에 어케든 서구문명을 받아들이려 궁궐에도 뭔가 설치하고 하던 그 때가 생각나서 뭔가 짠하기도 하고, 울림이 좀 있더군요. 참석자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내부를 보지 못하고, 거기에 비까지 와서 내부를 오래 보기가 좀 그런 상황이라서... 그래도 어쨌던 집우재의 내부와 팔우정의 내부 그리고 2.. 2023. 1. 12.
[조선5대궁궐나들이 51]경복궁 별빛야행 (II) 자경당을 지나서는 이번 행사에서 제가 가장 큰 목적으로 했던, 내전 너머 북쪽의, 경복궁의 후원에 해당되면서, 고종 때 별도 거주 공간인 건천궁을 지었던 영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정확히는 건천궁보다는 그 앞의 연못과 향원정의 야경을 보는 게 이 행사를 참여한 목적이었는데요... 근데, 그 전에 더 멋지고 더 보기 힘든 곳을 서프라이즈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복궁도 사람 사는 곳인지라 당연히 먹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 소주방이 있는 것이고, 그럼 그 소주방에서 쓸 장이나 양념 또는 음식 저장고는 궁궐 내 어디에 있었을까가 궁금했는데, 그걸 예전에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경복궁 내에도 장고라고 하는 일종의 장독대 같은 장소가 있다고 하면서, 이를 재현(?)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의 항아리가 모아서 구성해 놨.. 2023. 1. 12.
[조선5대궁궐나들이 50]경복궁 별빛야행 (I) 이런저런 궁능유적본부에서 하는 행사들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경복궁 별빛야행"이랑 "덕수궁 석조전 심야음악회"는 아직도 못 가 본 행사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그 중 하나인 "경복궁 별빛야행"을 예매하는데 성공해서 참가하게 되었네요. 제주에 강릉에 동에 번쩍 남에 번쩍 하는 중에도 이 행사는 꼭 참석하겠다고, 조금 이르게 회사를 나서서는 경복궁까지 왔네요. 사실 이 행사에 그렇게 목을 메었던 거는, 경복궁의 내전이나 소주방까지는 다른 행사를 통해서 밤에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북쪽인 향원정이나 건청궁 쪽은 아직까지는 이 행사가 아니면 들어가 볼 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때맞춰 향원정 보수 공사가 끝나서 딱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구요.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는 민.. 2023. 1. 12.
[2022 Festive Cake]소피텔 -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2 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구매한 3개의 Festive Cake 중에 마지막 3번째 Cake입니다. 이전 정리 글에서 케이크가 이뻐 보여서, 그리고 호텔이 개장하면서, 국내에 최초 오픈한 프랑스 Bakery가 생겨서 호기심에 구매하게 될 거 같다고 했던 거 같은데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직접 호텔을 찾아가서 픽업 부스에서 픽업을 해 왔습니다. 케이크 얘기를 하기 전에, 호텔 내부 장식이나 Staff 분들의 친절함이나, Bakery 자체도 되게 우아하고 퀄리티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케이크 포장만은 좀 아쉬웠습니다. 처음 해 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별도의 포장 상자나 가방도 없고, 다들 그 근처 분들만 올 거라고 생각했는지, 저처럼 강남(아 여긴 송파에 있으니 송파인이라고 해야 하나요)이 아닌 사람.. 2022. 12. 26.
[2022 Festive Cake]웨스틴 조선 호텔 - 크리스마스 케이크 지난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정리"라는 글에서 소개한 케이크들 중에서, 2번째로 구매한 케이크는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에 있는 조선 델리에서 판매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케이크입니다. 가격이 좀 있어서 세종대왕 14분이 필요하셨는데요... 원래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다른 날짜에 예약을 했었고, 그 때 당시에는 크리스마스 직전 목요일(22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는 네이버 예약이 안 되서 그냥 매진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이 날짜들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해서, 날짜 바꾸려고 전화했다가 이들 날짜에 예약이 된다는 걸 알고, 23일 금요일로 변경했고... 그래서 오늘 픽업해 왔네요. 금요일 퇴근 시간... 그것도 크리스마스 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의 퇴근 시간....이었더니, 뭐 좀 직장/집에서 호텔까지 거리.. 2022. 12. 24.
[2022 Festive Cake]포시즌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 크리스마스 쥬얼 지난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정리" 글에서 서울에 있는 5성급 호텔의 Fesitive Cake(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 몇 개는 저도 예약을 하고 하나씩 픽업해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그 중 첫번째로, 개인적으로 가장 예쁘고 독특한 모양을 한 '크리스마스 쥬얼'이라고 하는 빨간색 보석같은 포시즌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늘 호텔에서 픽업해 와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받아올 때 1시간 반 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 지나면 냉장보관하라고 했는데, 차가 막혀서 집에 1시간 반 정도 넘어 왔더니 바깥쪽이 조금 번들거리며 녹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구매하신 분들은 시간을 잘 지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포장이 너무 이뻤구요. 그리고, 포장을 열고 나온 케이크도 진짜 .. 2022. 12. 11.
[조선5대궁궐나들이 49]청와대 개방 자격지심이었는지, 알아서 그 집을 안 쓰겠다는 건 좋은데(아예 자리를 내놓는 건?) 그렇다고 이렇게 막 함부로 굴릴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아는 동생이 자신이 못 가게 되어서 넘겨준 예약을 빌미로, 경복궁 후원을 보러 간다는 기분으로 갔는데... 솔직히 건물이나 경치를 볼 때는 좋았지만, 엄청난 인파를 봤을 때는 좀 안타까움이.... 암튼 다녀온 기록을 남기는 거니 일단 사진들을 보며 건물들과 경치를 공유해 봅니다. 경복궁 신무문을 나와서는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파란 집 정문을 통해서 예약 정보를 확인하고는 입장했습니다. 엄청난 인파들이 있어서, 좀 놀랬습니다만, 이번 행사의 가이드맵을 들고서는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녹지원 쪽으로 걸었습니다. 녹지원은 지난 번 방문 때 본 적이 있어서, 상춘재는 .. 2022. 12. 10.
[조선5대궁궐나들이 48]경복궁 추가 방문 지난 5월 청와대를 공개하기로 하고 예약/추첨을 통해서 관람객을 받았었었죠. 개인적으로 이 행사에 대해(그 전에 언급해야 할 다른 일은 일단 놔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청와대 안을 내 맘대로 돌아볼 수 있다는 사실에, 아는 동생이 예약에 성공했으나 사정상 가지 못하게 된 걸 건네주길래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인근에는 주차가 쉽지 않아서, 조금 일찍 경복궁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는 경복궁 내에 이전에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던 권역을 들러 나오기로 해서 경복궁 글을 또 하나 올리게 되네요. 보통 경복궁에 들어오면 근정전으로 왔다가 서편으로 경회루 쪽으로 가게 되다 보니, 또 현재 계속 공사 중인 주차장 쪽이 되는 근정전 동편은 뭐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해서 스킵하게 되는데... 근정.. 2022. 12. 1.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정리 (서울 5성급 호텔 베이커리) 2022년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 맘 때가 되면, 여러 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들을 제작해서 예약판매를 하죠. 그리고, 그 베이커리들에는 국내 5성급 호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도 포함이 되어서, 나름 맛있고 멋진 케이크를 만드는 베이커리들의 경우에는 (특정한 날짜에) 예약하는 게 왠만한 공연 예매하는 것만큼 힘이 들죠. 저도 최근 몇 년 들어 이런 케이크 구경하고 사 먹는 재미를 즐기고 있는데요, 시즌 맞이로 늦었을수도 있지만 한 번 정리해 보고, 올해 제가 주문할 제품도 골라보려고 합니다. 그럼 하나씩 정리해 보도록 하죠. 정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Star Rating 기준 5성급 35개 호텔을 브랜드별로 리스트업했어요. - 소피텔과 노보텔 앰버서더 동.. 2022. 11. 27.
[조선5대궁궐나들이 47]창덕궁 쉼쿵쉼쿵(2022년 봄) 매년 봄 가을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는 궁중문화축전이 펼쳐지는데요, 지난 2년간은 코로나 때문에 행사들이 온라인 행사로 바뀌거나 아니면 참여에 제한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들이 진행되었고, 궁중문화축전 앞뒤 기간에 각 궁궐별로 별도로 하는 행사들도 진행이 되어 예약 전쟁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몇몇은 성공하고 몇몇은 실패했는데, 성공한 서너 개 중 하나가 쉼쿵쉼쿵 행사 중에서 창덕궁 권역에서 '걷기'를 하는 행사였습니다. 창덕궁 안을 한복을 갈아입고 걷는 행사라고 해서.. 사실 일반적으로 오픈하는 권역은 그냥 주말이나 아님 휴가 내고 평일에 궁궐 근처 한복 대여점에서 빌려 입고 들어가면 되지만, 후원이나 이런 곳은 예약 전쟁도 성공하고 또 그 시간.. 2022. 11. 23.
[조선5대궁궐나들이 46]경복궁 야간개장(2022년 봄) 개인적으로는 원래 경복궁...이라기보다는 창건 당시의 경복궁 영역만 야간 개장하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궁중문화축전이나 아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예매해야 하는 다른 궁궐의 야간개장 행사보다는 쉬이 접근할 수 있어서 매년 적어도 한 번은 찾게 되는 경복궁 야간개장 행사가 또 돌아왔었고, 올해는 5월 봄 행사에 다녀왔었네요. (뭐 그렇게 따지면 늘 특정기간 자유롭게 야간입장이 가능한 창경궁이 있긴 한데... ) 이번에는 경회루에 집중해서 시간이 지나가면서 시시각각 변해 가는 경회루 풍경에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기가 아쉬운 걸 감안하고 봐 주세요. (^^) 마지막은 나오기 전에 찍은 근정전이랍니다. 역시 경복궁은 경회루와 근정전이죠. 2022. 11. 22.
[제주 202205]#18 옥란면옥과 국립제주박물관 청굴물에 이어 북촌에가면 까지 사진 찍으러 다니다 보니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시간을 놓쳐서 근처 영업을 하는 식당을 찾다 보니 제주에서도 냉면을 먹는 사태가.... 평양냉면집은 아니고 황해도식냉면 집이라고 하는 옥란면옥이란 곳을 들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이쁘고, 식사 시간을 잠깐 비껴 가는 바람에 손님도 한적해서 일단 분위기는 굿. 개인적으로 황해도식 냉면은 액젓 맛이 좀 강해서 불호 쪽에 가까운 편이라서요. 그래도 나름 면을 풀고 겨자를 좀 풀면 그런데로 조절이 되더군요. 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돌아가는 비행기 편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제주시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국립제주박물관"에 들렀습니다. 때마침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봤었던 "세한도" 특별전이 하고 있어서, 나름 '추사팬'인 저.. 2022. 11. 22.
[제주 202205]#17 북촌에 가면 청굴물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고 보니, 봄 제주를 왔는데, 꽃 한 번 안 찍고 가는 듯 해서, 제주로 돌아가는 일주동로 경로 상에 화원 카페로 유명한 '북촌에 가면'을 들렀습니다. 일주동로를 달리다가 초등학교 길로 들어가면 바로 카페가 있긴 한데, 주차 진입이 힘들고, 주차하면서 입장 티켓 같은 걸 구매하면, 입장하고 커피 음료 하나를 제공받는 구조인데요... 주차장 관리가 잘 안 되고 험하다 보니, 제 렌트카도 큰 일 날 뻔하고, 결국 제가 나올 때 쯤에는 실제로 똑같은 장소에서 차 하나가 사고 났던... 그러니 혹시 갈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래요. 화원 가운데에 2층 건물이 있어서 여기서 햇볕을 피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 자리가 거의 없었구요. 커피.. 2022. 11. 22.
[제주 202205]#16 청굴물 제주시로 올라가는 길에 김녕에도 조수간만의 차이 덕분(?)에 또 하나의 포토스팟이 있다고 해서 들러봤습니다. 해수욕장이나 사람들이 있는 해변가가 아니라 마을 길로 들어가서는 근처 마을 공터에 주차하고는 가야하는 곳이라, 운전이 서투신 분은 좁은 마을길로 들어가는 게 좀 불편할 수도 있는 곳인데요.. '청굴물'이라고 마치 태극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구조물에 바닷물이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잠겼다 빠지면서 마치 조그만 채워진 것처럼 보였다 하는 곳인데, 나름 신기해 보여서 여기서 또 사진 하나 찍고 움직였네요. 2022. 11. 22.
[제주 202205]#15 요요무문 & 평대우유차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는 오전의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 냥이카페는 아니지만 냥이 굿즈가 많은 요요무문이란 카페를 들렀습니다. 평대해변이 보이는 해녀회관 건물 2층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카페가 파스텔톤에 햇살이 가득하니 너무 이쁘더군요. 체크아웃 때문에 정신없었던 아침을 이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 힐링하며 풍경을 즐겼네요. 그러곤 이동하면서 먹을려고 사실 이틀전에 들렀던 평대우유차를 다시 한 번 들렀습니다. 여기가 나름 이효리 씨로 유명해진 '톰톰카레'나 밤새며 줄서서 먹는 모 방송프로에 나온 '벵디'라는 가게 바로 옆에 있는데, 여러가지 다양한 맛의 우유를 파는데, 시즌 상품도 있고, 특히나 저를 2번 방문 모두 반겨주는 귀여운 견공이 있어서 즐거운 가게였습니다. 2번 방문에 여러가지..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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