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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물욕(物慾) 2006. 3. 28. 주말에 요양(?) 갑니다 주말에 사랑하는 후배들을 만나러 갑니다. 다른 약속을 공수표 만들긴 했지만, 어려운 시절 함께 해줬던 이들이기에 시간내서 올라온다기에 꼭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 회사 일이 막더라도 말이죠.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주말에 정신 요양하러 갑니다. 잘 다녀 올테니 너무 밉게 보지 말아주세요. 뭐 아무도 신경 안 쓰겠지만 말이죠... @야, 뭐 들고 가랴?
Life Story/가상공간 2006. 3. 24. 스팸 댓글이 늘고 있습니다. 1.0.2로 Migration 및 Update한 이후 스팸성 댓글이 하루에 10건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관리자에서 스팸성 댓글 삭제후 지정 ip 및 이름 Filtering 중인데.... 이거 어케 할 방법이 없을까요?
누가 테러리스트인지 이제 제대로 알자...
Life Story/세상만사 2006. 3. 22. 누가 테러리스트인지 이제 제대로 알자... 출처: 경향신문 김용민 화백 만평 관련 기사 보기 타임, 한겨레 인간 백정이로고...
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3. 21. 연봉 계약 연봉제로 바뀐 이후로 매년 3월이면 연봉 계약서에 Sign을 한다고 하더군요. 뭐 실제로는 형식상 Sign일 뿐 통보라고 보는 게 무방하다고 보셔도 될 거 같네요.. 어쨌든간에 이거때문에 간만에 오전 늦게 일어나 본사 가서 해당 임원분 만나서 사인하고 왔습니다. 년차가 올라가다 보니 상향되긴 했는데, 세금도 늘어날 생각을 하니 쩝... 빨랑 돈 걱정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Boardgame/Review 2006. 3. 21. [보물찾기 0384]Antike(2005) 디자이너: Mac Gerdts 제작사: Eggert-Spiele 인원수: 2~6인 소요시간: 2~3시간 규칙서에도 나오지만 Antike는 독일어로 '고대'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고대냐고 하면 적어도 게르만족이 로마제국의 용병을 지내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죠. 뭐, 이게 가장 최근입니다. 역사적으로는 가장 늦게 등장한 게르만 족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당당히 당당히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카르타고, 바빌론,페니키아와 함께 하고 있죠. 음, 왠지 다른 게임이 떠오르신다구요? 같은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Mare Nostrum 말이군요. 네, 그렇습니다. 지중해를 놓고 벌이는 전쟁 게임. 게임 진행도 Mare와 많이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양면 보드라서 한 쪽은 지중해를 놓고..
Boardgame/Review 2006. 3. 19. [보물찾기 0383]Marquis(2005) 디자이너: Martin & Czarne Gaez 제작사: LudoArt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45분 이쁜 박스와 고급스러운... 마치 18세기 유명한 화가의 인물화를 연상시키는 카드 일러스트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제가 요즘 경제적 궁핍 및 불가피한 이유(보안 때문에 회사에 잘 못 가져간 디카를 못 가져 나오고 있음)으로 게임 사진을 못 보여 드리는게 안타깝네요. 뭐 사진이 정 보시고 싶으신 분은 늘 우리에게 지름신을 강림하게 만드시는 이 분의 블로그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게임 테마는 Alea의 Adel Verpflichtet를 생각나게 합니다. 귀족들이 고상한 척 굴면서 도둑 고용해서 남의 물건 훔쳐와서 자기네 물건인양 전시하고... 이 게임에서도 플레이어는 후작(Marqui..
Life Story/가상공간 2006. 3. 19. Tattertools Classic OR -> 1.0.2 로 업글 완료 여러가지 삽질 끝에 Migration 끝냈습니다. 의외로 Backup data 용량이 커서 Traffic 제한/HDD 용량 제한 다 걸려서 별의별 삽질을 다하다 양 제한이 다 풀린 금일 자정이 넘어서야 뚝딱뚝딱 해서 완료했습니다. 중간에 텅 빈 화면, 또는 트래픽 초과로 서비스 안된다는 공지 보셨던 분들.. 죄송... 정상적으로 돌아가니 걱정 말고 놀러오세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편집기가 깔끔해서 좋네요. @아 잘은 모르겠지만, 설정상 방명록에 사진이 안 된다는군요... 이건 좀 아쉽다...
Life Story/가상공간 2006. 3. 17. 왼 마우스 사용하기 회사 동료 분들 중에 보면, 특히 여성 분들이 한쪽 (주로 오른쪽이겠죠?) 어깨에 과부하가 걸린다고 왼손으로 마우스를 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요즘 몸도 안 좋고 나름대로 어깨도 찌뿌둥 하고 해서 저도 어제부터 왼 마우스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안 쓰던 걸 쓰려니 더 불편하군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른쪽 뇌 발전을 위해 왼손을 좀 많이 써보려합니다.. 뭐 물론 크게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1주일 정도 하면 편해지겠죠?
Life Story/세상만사 2006. 3. 16. 가진 자, 베푼(?) 자 돈 있는 자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는 분이 더 가진 나라에 가서 베풀어주셔서 고맙다는...뭐 베풀어 준 덕분에 잘 컸다고... 요즘 베풀어 준 거 까먹고 개겨서 미안하다고 전 국민(?)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사과를 하시는군요. 아, 더 베풀어달라는 대승적 차원의 언사였는데 소인이 한 번에 못 알아뵈서 죄송합니다... 대국에 가서 기거하고 거기 분들과 친하게 지내야만 저 높은 자리를 차지하던 고려 말기의 역사적 전통-전, 이게 아픈 과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을 되살리는 취지에서 베푼 분들에게 가서 인사드리고 친하게 지내려 하시는 걸 못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서 많이 답답하실 거 같습니다. 가서 많이 가졌으니 많이 베풀어 달라고 얘기하고 오세요. 뭐, 있는 사람에게 베풀어 달라고 하는 거야 뭔 죄가 있겠냐마는..
Life Story/물욕(物慾) 2006. 3. 16. 아, 사고 싶다.. 눈 질끔 감고... 참자... http://www.ozdvd.co.kr/product/product.asp?ProductCode=0000012859
Life Story/세상만사 2006. 3. 16. 어느나라 정당 대변인이신지..... WBC 관련 딴나라당 대변인 논평 딴나라당 홈피에 들어가서 해당 부분만 발췌해 옵니다.. (랜선이 썩는 건 아닌가 몰러...) ㅇ 한국 야구의 승리에 대한 또다른 시각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 한국 야구가 매우 중대한 사태를 유발시켰다고 본다. 한국 야구는 아시아 최강인 일본을 격침시킨데 이어 미국의 맹방인 멕시코를 이겼고 이어서 세계최강이며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야구를 이겨버렸다. 한국 야구가 미국 야구에 이겨서는 안되다는 야구규칙은 그 어디에도 없지만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것이 사실이며 경기를 앞둔 여타의 참가국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세계 외교무대에서 선린을 중시해야 하는 점에서 매우 우려되는 일이다. 한나라당이 걱정하는 것은 이번 한국 야구의 연속승리가 중요한 무역상대국인 일본을 자극하여 새로..
Life Story/물욕(物慾) 2006. 3. 7. 핸드폰이 고장? 여기 보안 규정이 까다로운 관계로 MP3도 안 되고 카메라 기능도 없는 내 핸드폰은 정말 출입할 때 검사도 안 받는 정말 최고의 품종이었는데... 어제부터인가 액정 Display의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일부 제대로 동작이 안 되기 시작했다. 요즘 이런 기종 찾기 힘든데... 정말.. 별의별 녀석이 다 괴롭히네... @쩝 누구 공짜폰 없나요? 디카 안되고 MP3 안되는 녀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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