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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133

몸보다 맘이 더 아프다. 출장이다 몸 아프다 그래서 그냥 그냥 넘어가고 있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도대체 남은 4년이 어떻게 될지... 종부세를 무용지물로 만들어준 '1%법 재판관' 덕에 지극히 일부만 세금 환급 받는 건 그렇다고 치자. 그걸 국민 혈세로 갚으라니.. 이건 99%를 착취해서 떵떵 거리고 살면서 또 한 번 더 착취하겠다는 건지. 그렇다고 무슨 돌려 받은 세금으로 뭔가 다 같이 잘 살아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 놈의 '경제' 때문에 뽑아 놨더니 환율은 1500원이 넘고 주가는 900대. 정말 9개월만에 경제 아작 내놓고는 그래도 1%만 잘 살면 되는 정책 뿐이고...쓴 소리, 찍 소리 못 하게 할려고, 언론은 물론 Net까지 검열/관리 대상으로 포섭해서는 정부에 반하는 기사는 아예 쳐다 보질 못하게 만들고.... 2008. 11. 25.
출장, 그리고... 지난 1주일간 Albany, NY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지게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일도 잘 안 풀렸고, 지독한 감기 몸살만 얻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추워서(낮 최고기온 영하 3도), 그리고 계속 Clean Room에 있다 보니 별로 돌아다니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보니... 그냥 오며 가며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지금은 결국 버티다 못해서 감기약 하나 먹고 헤롱대고 있습니다. 콧물에 코막힘, 가래, 잦은 기침, 코막힘 때문에 생긴 두통에 원래 지병인 편두통.... 그리고 엄청난 열... 무려 25도 이상이나 따뜻한 San Jose에서도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에휴.. --; 2008. 11. 24.
출장 가요 조금 있으면 배~앵기 타고 Albany, NY으로 출장갑니다. 11월 중순인데도 낮 최고기온이 80도가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는 San Jose도 참 당황스럽지만.... 도대체 1주일 내내 낮 최고 기온이 35도 이하(참고로 지금까지 온도는 전부 화씨. 섭씨로 계산하고 싶으면 32를 뺀 다음에 5/9를 곱해주시면 됩니다)인 동네는..... 뭐랄까.... 원래 고향도 머나먼 남쪽 나라인데다가 Bay Area에서 지낸지 거진 2년이다 보니 도대체 그런 동네서 뭘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입니다. 동상이나 안 걸렸음 좋겠네요. 2008. 11. 16.
근황 및 잡담 1. 전 글에 이야기했듯이 현재 주인장은 실험 때문에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lbany에 있습니다. 이 학교 안에 있는 Nano-center에 있는 반도체 관련 기계로 Test를 하는 게 일인데, sample의 안정성 등등을 고려해서 sample을 San Jose에서 만들어 보내지 않고, 재료(?)들만 보낸 후, 위에 보시는 UAlbany에 있는 한 화학과 실험실에서 Sample Formulation을 하고 있습니다.화학 실험실에서 Sample 만들고 Clean Room 가서 반도체 관련 실험하고 하는 걸 반복하면서 간만에 밤 10시까지 일하고 있는데... 음.. 뭐랄까, 전공인 화학 관련 일하는 것보다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기계 가지고 꼼지락 대는 걸 좋아하는 걸 보면.. 2008. 5. 30.
학회 끝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강의 하나 듣는 거 때문에 일요일부터 시작되어서는, 회사 사람들은 물론 실험실 선배들도 만나고... 아침 7시 기상해서 새벽 1시에야 잠이 드는 일정을 한 5일 연짱으로 간만에 했더니... 거기다 목요일에는 임원급 3분이 동시에 출동하시는 바람에 1년만에 소주를 원샷으로 줄기차게 마시는 것도 하고... 정말 푸~~~욱 쉬고 싶네요. @정해진 기간만 있고 돌아가게 될 거 같아 기분이 좀 그러네요. 역시 회사란 곳은 보낼 때와 보내고 나서의 말이 달라지는 거구나... 뭐, 저도 오기 전 맘과 오고 나서 맘이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2008. 3. 3.
차라리 평상시처럼 할 걸.... 주인장이 종사하는 업계에서 가장 큰 학회가 매년 이맘 때 즈음 해서 주인장이 현재 사는 동네에서 약 1주일간 진행됩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학회 발표를 해야지 또는 나름 뭔가 했어야지 나올 수 있는 해외 학회 출장이겠지만, 집 앞이라는 이유로 2년 연속 쉽게(?) 이 학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 앞 학회다 보니, 이 기간에 본사에서 사람들이 나오게 되면, 열심히 따라 다니는 건 아니더라도 나름 챙겨주어야 하는 Part-time Job이 생기는데요... 작년과 올해 연속으로 나름 주인장이 소속한 회사 내 조직에서의 Boss가 나오신 관계로 평소 때보다는 행동거지나 옷차림에 신경 안 쓸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걸 보면 주인장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작년 이 학회를 할 때, 당시에는 49ers..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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