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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133

서글픈 현실 같은 팀의 동료 과장이 보내 준 그림인데... 원래는 다른 회사 이름이었지만, 회사 이름 바꿔 가면서 올라왔다고 하더라고... 자기도 모교(고등학교) Web Site 갔다가 발견했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좀 서글프다. 2007. 3. 12.
사내 공지 & 부서 이동 뭐, 일간지나 경제지에 보면 기사들이 있었지만, 저 높은 곳 계신 분들 인사 이동이 나면서, 연쇄적으로 조직 개편, 그에 따른 조금 아랫 분들의 인사 발령 등이 쭉 나더니, 결국에는 제가 속한 Group의 이동이 있었네요. 전혀 모르고 있다가 사내 시스템에서 부서원들만 볼 수 있는 게시판이 있는데, 보통은 글들이 1주일에 10개 정도는 올라오는데, 어제부로 갑자기 다 사라져 버렸더군요. 놀래서,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제가 부서 이동 발령이 났더군요. A 팀에서 '여기 연구소'로 말이죠. 부서원이라고는 달랑 둘(룸메 형)이니 이거 원.... 형하고 제가 무슨 공식적인 기록을 남기겠다고 부서 게시판을 쓰겠습니까.... 쩝... 사내 시스템에서 이것저것 나름 정보 공유가 되던 곳인데.... 그건 그렇고 사내 .. 2007. 2. 2.
무제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진행되는 회의에 Teleconference 형식으로 참석하다 보니, 그 전에는 서류 번역 작업, 회의 때는 한국에서 회의 진행되는 걸 동시 통역-까지는 아니고 요약 통역.... 하느라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간만에 머리를 좀 써서는 멍한 상태인데.... 제 캔디 휴대폰이 갑자기 울려서 받아 보니 백부님이 돌아가셨다는군요... 제가 워낙 집안 일에는 무심하고 신경도 안 쓰는 놈이지만, 그래도 뭔가 큰 Counter Punch를 맞은 기분이더군요. 뭐 어케든 회의를 끝내고 나서는 한국에 정말 오랜만에 전화를 했는데,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뭐, 한국에 있었으면 사내 규정 상 휴가를 며칠 받게 되니까 당연히 가보겠지만, 지금 이역만리-인가?-이다 보니 당장 비행기 타고 떠나도.. 2007. 2. 1.
Show me the Money!!! 신년이 된지도 벌써 3일째(한국에선 4일째겠군요)입니다. 신년에 세운 계획이 없었으니, 뭐 작심삼일로 제 자신의 무능을 괴로워 할 일도 없고... 이제, 서서히 업무에 대한 압박....까지는 아니더래도 업무를 시작해야 될 시점이 오네요. 음, 3개월 짜리 프로젝트라니 쿨럭... 그나마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라 마치 박사 과정 선배한테 배우는 석사생처럼 일을 시작해야 할 거 같긴 합니다만... 솔직히, 맘은 편하네요. 그리고 Application 쪽은 제가 더 많이 아니까.. 쿨럭.. 그건, 그렇고 가장 즐거운 사실은 상여금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겁니다. 상여금이 뭐냐구요? 쉽게 말하면 보너스죠. ㅋㅋㅋ. 저 윗 그림만큼 받는 건 아니더라도, 직장인에게 보너스의 계절은 가장 즐거운 계절이죠. 추운 겨울(뭐 .. 2007. 1. 4.
감기 조심하세요 ㅋㅋㅋ, 성게군과 성게양도 감기몸살이군요... 아차.. 웃을 일이 아닌데... 저도 코감기로 지금 4일째 겔겔대고 있습니다. 이거 방에만 들어오면... 가습기라도 하나 사야 되지 않나 싶은데... 룸메 형 가족(형수님과 1살박이 조카)이 왔는데, 이거 두 사람이 기침이나 또는 약간 열이 있어하면 괜시리 죄책감에 떨고 있습니다. 급기야 조카 녀석은 어젯밤에 몸에 좀 열이 나고 있는데.... 아긴데... 병이 옮으면 안 되는데 말이죠. 감기는 옮겨야 낫는다고... 약 먹으면 2주, 안 먹으면 보름이라는데... 이거 참 죽겠습니다. 의료보험이 안되니 병원도 못 가고, 그러니까 처방 전이 없어서 약국에서 약도 못 타고.... 슈퍼에서 파는, '미국 교포이자 회사 동료'가 알려준 처방 전 없이도 사는 상비약 하나.. 2007. 1. 1.
2007년 휴일을 보니... 12개월 중에 연휴가 없는 달이 무려 9개나 된다. 이거 진짜 골때리는데... 날굴이네 집에서 구한 미국 휴일 일정을 봐도 그리 만만하지 않다. 정말 내년에는 죽어라 일만 해야 하는 걸까? 2006.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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