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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133

오늘 온 만만찮은 물건 여행 갔다 왔더니 이런저런게 와 있더군요.뭐, 일단 Amazon Japan에서 주문한 요즘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 노리삐의 Best Collection.그리고 하나는 본사에서 날아온 DHL 소포 하나.본사에서 왔길래 도대체 뭘까 하고 보낸 사람 이름을 챙겨봤더니, 일단 놀랬고... 그 내용물과 함께 온 Memo에도 조금 놀랬다. 요즘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일에 언급되었던 이로부터 그룹 내에서 주어지는 조그만 걸 받은 걸 축하한다는 의미로 받은 거라... 뭐랄까, 아직까지 Pressure를 느끼면서 일하고 싶지는 않은데... 간만에 팔 좀 걷어 부치고 일 좀 해 볼까 했는데, 왠지 모를 중압감과 불편함에 다시 OTL.역시 인사가 만사인 걸.... 난 인사가 안 되는데.... 아, 조직에서.. 2008. 1. 15.
근황 여행 얘기만 쓰다 보니 요즘 뭐하는 지 얘길 안 한 거 같아서.. 아무도 안 궁금해 하겠지만, 그냥 글을 올립니다.1. 지난 주말 Atlanta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는, 업무 때문에 Stress의 연속이었습니다. 솔직히 여기 나온 이후로 일 때문에 Stress를 받은 일은 없었는데... 이번엔 어케 그렇게 되었네요. 방금 막 여기 연구소에 방문하신 높으신 분 앞에서 영어로 과제 계획서를 발표해야 하는 것 때문에 그랬습니다. 한국 있을 때도 다른 곳에 파견 보내어졌기 때문에 Project를 주도적으로, 그니까 공식적으로 맡아서 진행해 본 적이 없었는데다가, 여기서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제를 진행했기 때문에 특별히 누군가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든지 하는 그런 Stress는 없었는데... 이번엔 어케어케 하다 .. 2007. 9. 11.
[펌]Marine Blues 2007년 4월 23일자 에구... 대학교 1학년 때가 아니라 입사하던 그 시절로만 돌아가도 좋겠다. --; 요즘은 밤 11시만 넘으면 왜 이리 졸리는지... 그렇다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원문보기 2007. 4. 24.
급한 불은 끄고... 뭐... 자주 오시는 손님분들은 주인장네 마을 근처에 주인장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사람을 포함한 일행들이 와 있다는 건 아실테고... 덕분에 주말(토/일)을 전부 회사에 나와서 5분 대기조를 하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직속 상관 분께서 업무 보시겠다고 직접 사무실에 나와 계시니 어디 갈수도 없고... 거기다가 저 일행 행사에 관련해서 그 중요한 사람들의 말 한 마디에 이것저것 필요한게 갑자기 생기니... 현지인(?)인 저랑 룸메 형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주말을 보냈더니... 나름 Stress가 되었는지.. 정말 피곤에 쩔어서 잠을 청했네요. 뭐, 여러 개의 악몽이 옴니버스식 영화처럼 계속 되서 결국 편하게 잠은 못 잤지만 말이죠. 오늘 오전에는 그 일행들의 사무실/실험실 방문이 있었습니다. 뭐.. 2007. 4. 17.
정말 숨막힌다.... 내가 다니는 이 Group이 뭐 이공계 인력 구조(특히 박사급)에 있어서 Black Hole 역할을 한다는 뭐 그런 얘기도 있지만, 어쨌든간에 창립자의 의지가 반영되어서인지 참 많은 박사들을 고용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이래저래 유학 가 있는 해외 박사들에도 손길을 뻗고 실제로도 채용 설명회 같은 걸 유수(?) 대학들을 돌면서 하는 편인데... 그 차례가 이 근방이 되어서 이번 주말에 근처 Stanford와 UC Berkeley에서 진행될 예정. 이런 Specific한 채용 설명회라는 걸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Brochure(안내 책자)는 물론 선물도 주기 마련인데, 아시다시피 내가 하는 일은 재료쪽이지만, 원래 주인장이 다니는 회사는 Fashion으로 유명하다 보니 옷 선물이 되었는데... 그래서.. 2007. 4. 14.
나는 지금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1. 같은 그룹 다니다가 해외 연구소로 이직한 대학 동기 녀석에게서 연락이 왔다. 나와 사는 사람들끼리 연락하고 살자며, e-Mail이 왔길래, '그러자'고 답장을 보냈더니, 그 쪽에 계신 85학번 선배님이 Update 중이라는 주소록이 첨부되어 왔드랬다. 뭐, 내 꺼 Update 해주면서 찾아보니, 아니... 놀랍게도, 내가 석사 1년차일때 랩짱이었던 형이 차로 30분 거리에 살고 있는 거였다. 뭐랄까,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해서, (너무 오래 연락을 안 해 전화는 그렇다고 생각해서) mail로 인사드렸더니, 몇 분 안 되서 그 형한테서 전화가 왔다. 'Kungdang(대학 시절/실험실에서의 내 별명이다), 너 뭐냐? 너 여기 왠 일이냐' 로 시작되어 한 10분 떠들고 있었는데... 세상 참 좁다는 .. 200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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