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7. 7. 9.
첫 Rounding을 하다
6 Class로 구성된 Golf Lesson, 2 Set을 끝내고, 대충 Driver/Iron/Chip/Putting/Bunker Shot등을 배우고 난 룸메 형과 저는 아무래도 Lesson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어케든 나가 놀고(!) 싶어서.... Field에 한 번 나가기로 의기투합했습니다.괜히, 초짜 둘이 갔다가, 그것도 미국 생활 초보인 주제에 나갔다가 좀 그럴 거 같아서, 일전에 용품 살 때 금전적으로나.. 등등등 많은 도움을 받은,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교포분의 남편 되시는 분-자빈이 아빠-을 꼬셔서.... 함께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 분도 PGA Pro 등록을 하실려고 본격적으로 6개월 째 치시면서, 낮에는 일하고 아침 일찍이나 또는 저녁 늦게 나가서 연습하시는 분인지라... 염치 불구하..